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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게임 리용자 6.67억 명... '해외진출'이 대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8.04일 15:56
  최근 중국 국제디지털엔터테인먼트산업대회(CDEC)에서 발표된 '2021년 1~6월 중국 게임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중국 게임시장의 실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89% 증가한 1504억 9300만 원(RMB)에 달했다.

  2021년 상반기 중국 게임 리용자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한 6억 6700만 명으로 증가세가 계속 둔화됐다.

  인구 구조 변화에 따라 앞으로 게임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기업과 제품에 대한 요구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상반기 중국이 자체로 개발한 게임의 국내 시장 실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 1301억 1200만원(RMB)으로 중국 게임시장의 실제 판매수입의 80%이상을 차지했다.

  또 2021년 상반기 중국이 자체로 개발한 게임의 해외시장 실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58% 증가한 84억 6800만 달러에 달했다.

  자체로 개발한 게임 제품의 해외 수입이 꾸준히 늘면서 국산 게임의 '해외 진출'이 대세로 된 실정이다. 국가와 지역 별로 볼 때, 미국, 일본, 한국이 주요 시장으로 해외시장 총 매출의 59.5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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