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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전문가: 코로나19 바이러스 무한 실험실 유출 절대 불가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8.06일 16:09
  [북경 8월 3일발 신화통신(기자 양준, 장건)] "상식에 기반해 볼때 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유출될 가능성이 없다."

  일부 서방국가의 언론사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실험실유출논"을 대거 보도하고 있는데 비추어 무한바이러스연구소 P4실험실 건설과 인증을 지도한 프랑스 전문가 가브리엘 그라스가 나서서 이 설법을 반박했다.

  "무한P4실험실은 프랑스와 중국이 긴밀하게 협력해 건설했습니다. 저는 안전성을 전혀 의심하지 않습니다. 무한실험실 유출설은 믿을수 없습니다." 그라스 박사는 중국 주재 프랑스 대사관의 기술전문가로 근무하면서 2004년 신규발생 감염병에 관한 중국과 프랑스의 협력합의서 집행에 참여했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 그라스 박사는 한달에 한 두번씩 무한바이러스실험실에 갔다.

  그라스 박사는 실험실의 건설과 운행은 모두 아주 엄격한 기준에 부합하며 이를 검증하는 것이 일상 업무였다고 말했다. 그라스 박사는 생물안전영역의 전문가이고 바이러스 학자이기때문에 당시 관련 업무를 맡았다.

  그라스 박사는 "P4실험실 운영은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모두 거액의 투자가 든다면서 안전분야의 제한으로 조작과정에 압력이 아주 큰 "우주복"을 입어야 하며 실험을 하려면 더 긴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P4실험실에서 생물안전등급이 3급인 병원체를 취급하지 않을뿐만 아니라 P3실험실에서 생물안전등급이 2급이 병원체를 취급하지도 않으며 이는 상식"이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바이러스를 포함한 코로나바이러스는 2급 또는 3급의 병원체로 4급으로 분류된적이 없다고 그라스 박사는 지적했다.

  그라스 박사는 이는 30킬로그램의 냉장고를 운반하는데 20톤의 기중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예를 들었다. P4실험실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배양할 아무런 이유도 없기때문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P4실험실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이 존재하지 않으며 이들을 연결시킨다면 혼란을 부를 뿐이라고 말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제조"됐을 가능성에 대해 그라스 박사는 현재 과학계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만들어진것이 아니라 야외에서 나타났다"는데 곰감하고 있으며 바이러스는 야외에서 채집한 샘플에서 발견되거나 사람에게서 채집한 샘플에 존재할뿐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기 이전에 천연적인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실험실에 존재했다는 설법은 이미 발표된 증거에 위배된다.

  그라스 박사는 우리는 무근거한 추측의 함정에 빠지지 말아야 하며 함정은 무근거한 추측을 하는 사람들에게 남겨줘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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