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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 전문가 세미나: 정치로 과학적 기원탐구 방해에 단호히 반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9.01일 09:51
8월 29일, 과학기술부는 전문가 좌담회를 소집하여 미국 정보부문에서 발표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추적 조사요점에 대해 연구토론을 진행했다.

전문가들은, 바이러스 기원을 추적하는 것은 과학적인 문제로서 하나의 엄숙한 과학문제를 정보부문에 넘겨 조사하게 하는 것은 과학정신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것이며 과학성과 신뢰성이 없고 설득력도 전혀 없다고 입을 모았다. 이는 하나의 정치적 보고로서 과학기원 추적범주에 속하지 않으며 전 세계가 과학적으로 기원추적을 진행하는 것을 엄중하게 방해했다.

전문가들은, 바이러스 기원추적문제는 반드시 과학자들이 완성해야 하며 과학적인 태도, 과학적인 방법, 과학적인 사실로 객관적이고 엄격한 근원추적연구를 진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중국정부는 시종 과학자들의 과학적인 기원추적 작업을 진행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지해 왔으며 동물기원 추적, 군체기원추적, 분자기원 추적, 환경기원 추적 등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연구를 전개하여 WHO 중국 공동 추적연구에 대량의 상세하고 객관적인 과학적 지지대를 제공하였다. 또한 중국은 각 국 과학자들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8월 현재 중국과 미국, 영국 등 국외 팀이 공동으로 241편의 기원 관련 론문을 발표하였고 국내 연구팀은 총 395편의 연구론문을 발표하였다.

전 세계의 협력연구가 깊어지면서 단서가 부단히 늘어나고 인식이 한층 더 명확해지며 점점 더 많은 과학적인 발견과 연구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기원에 대한 인지를 부단히 갱신함에 따라 전 세계범위에서 광범위한 연구를 전개해야 할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바이러스 기원 연구의 주요 목적은 바이러스의 동물 기원과 인류로의 전파경로를 찾는 것이며 전염병 예방통제 결정에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여 이러한 전염병의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코로나19 사태가 여전히 세계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미국 정부가 바이러스 기원을 빌미로 정치적 공격을 하는 행위는 전 세계에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고 과학적인 기원추적 과정을 심각하게 방해했으며 전 인류의 공동리익에 막대한 손해를 끼쳤다.

전문가들은, 계속 과학의 궤도에서 기원을 찾고 과학정신을 계승하며 객관적 리성을 유지하며 정치적 교란을 제거하여 과학연구를 지속적으로 깊이 있게 전개할 것을 강력히 호소했다. 중국-세계보건기구의 공동연구보고서를 토대로 기원을 찾고 새로운 과학발견과 결부하여 중점적으로 동물원천, 랭동체인 전파 등 방향을 중심으로 심층연구를 전개해야 한다.

전 세계 여러 나라, 여러 지역에서 탐구를 계속하고 전 세계 각지에서 발견된 초기 단서와 관련증거에 근거해 과학협력을 강화하여 코로나19라는 전 인류 공동의 적을 막아야 한다.

출처:과학기술일보 (편역: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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