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풍작 거두는데 튼실한 토대 마련
9월 8일 길림성농업농촌청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올해 알곡생산이 총체적으로 좋으며 농업 풍작을 거두는데 토대와 조건이 구비됐다. 주로 면적이 늘어나고 싹수가 높고 재해가 적으며 성장세가 좋다.
길림성 알곡 파종면적은 2020년보다 50만무 가량 늘어났는데 이중 높은 수확을 거둘 옥수수 면적이 많이 늘어나고 논은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
싹수가 높다. 전성적으로 옥수수 평균 싹수가 96.21%에 달해 2020년보다 0.15%포인트 높은데 근년래 가장 좋은 수준이다.
재해를 적게 입었다. 현재까지 전성적으로 가뭄, 홍수, 폭우와 우박 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면적이 68.8만무 밖에 안돼 2020년 피해면적의 4% 뿐이다. 주요 알곡 농작물 병충해를 입은 면적은 루계로 연차 1602.9만무로 동기 대비 19.6% 감소되였으며 발생 및 위해 정도가 비교적 낮다.
자람새가 좋다. 길림성기상부문에서 있은 두차례의 위성 원격탐지 평가로부터 볼 때 농작물 자람새의 식생 지수가 력사적 동기 수준보다 좋다. 농업기상 생산량 예측 모형으로부터 분석해 볼 때 옥수수, 벼, 콩 단위당 생산량이 모두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음단계 전성 각지에서는 조준성 있게 후기 재해방지, 재해감소 조치를 잘 락착시켜 올해의 알곡 풍수를 확보하는 데 힘을 기울이는 것이다. / 출처: 길림일보, 편역: 홍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