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변측이 15일 발표한 8월 국민경제수치를 보면 8월 주요 거시 지표가 합리적인 구간에 머물러 있고 취업과물가가 전반적으로 안정적 추세를 유지하는 등 경제가 계속 회생 태세를 유지하고 발전의 강인성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동시에 경제구조 전환 승격, 혁신활력의 부단한 방출 등 중국 경제 회생을 지탱하는 유리한 요소가 끊임없이 루적되여 중국 경제의 평온한 발전을 추동하고 있다.

　　지난 한 시기 다시 악화된 감염병 정세로 인해 시장 질서가 교란된 것은 사실이나 공업 또는 서비스업 분야 수치로 부터 볼때 중국 경제는 뚜렷한 기술승격과 산업승격 태세를 보였고 이는 경제회생에 동력을 부여했다.

　　또 거시정책과 비즈니스 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등 요소에 힘입어 중국 시장 혁신주체가 신속히 증가되였다. 특히 기술력이 높고 친환경 신 제품 등이 신속한 성장을 이루어 산업의 온오프라인 융합을 추동했다. 과학기술 혁신은 마치 멈출줄 모르는 엔진과도 같이 중국 경제에 끊임없는 발전 동력을 주입했다.

　　동시에 중국 경제를 지탱하는 내수의 역할이 여전히 뚜렷했다. 감염병 반등 등 요인으로 8월 중국 주민 소비 성장폭이 완화되였지만 소비를 지탱하는 취업 정세가 총체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했다. 이는 주민 소득 증가에 유리하고 소비 재생에 기초를 마련한 것이다.

　　또 기업 효익이 개선되고 중국이 실물경제 발전을 지지하는 정책이 지속적으로 효력을 보면서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 올해는 중국 "14차 5개년"계획의 첫 해이다. 계획 중의 중대 프로젝트가 육속 가동됨에 따라 관련 기초건설 면의 투자가 점차 개선 될 전망이다.

　　감염병 정세하에 중국은 개방을 확고히 확대해 세계경제 회생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수입 또는 수출면의 증가세를 볼때 모두 시장 예기치를 훨씬 초과한 상태이다.

　　글로벌 경제재생과 감염병 정세에 여전히 많은 불확정 요소가 존재하고 중국경제 회생 기초도 여전히 한층 공고히 해야 한다. 그러나 8월 경제수치로부터 볼때 중국 경제가 장기적 성장세를 유지할 기본 면에는 변화가 없는 만큼 지속적으로 글로벌 경제 재생을 위해 힘을 부여할 전망이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