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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난방공급 석탄 100% 중장기계약가격 실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9.23일 13:48



  최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관련 성과 자치구 경제운행부문, 동북지역 주요석탄생산기업, 난방공급 탄광과 동북지역 중점발전열공급기업들을 조직해 난방공급시즌 석탄 중장기계약을 집중적으로 체결함으로써 발전열공급기업 중장기계약 석탄의 비중을 100%로 향상시키게 된다. 발전열공급기업의 중장기계약 전면보급 집중체결을 통해 동북지역 겨울철 난방공급, 전기공급과 석탄사용이 전면 락착되도록 하고 기업 석탄공급원의 안정을 보장한다. 이 조치는 민용석탄사용의 최저선을 지키고 또 석탄중장기계약 공급보장의 가격안정 ‘기초석’작용을 충분히 발휘시키며 사회석탄사용원가를 효과적으로 낮추게 된다.

  이 밖에 국가가 출범한 일련의 에너지공급보장의 가격안정조치를 락착하고 성과를 취득하기 위해 최근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가에너지국은 감독지도소조를 파견해 석탄 생산과 공급증가 정책 락착, 선진생산력 방출, 항목건설 투자수속 취급을 실시했으며 석탄생산, 운수, 거래와 판매 등 각 일환의 가격정책 집행상황을 중점적으로 감독지도하고 석탄공급을 증가하함으로써 인민군중들의 생산생활용 석탄수요를 보장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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