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시 황고구 명북사회구역이 ‘량린절(两邻节)’ 활동과 로후주택단지 개조를 전개한 이래 구정부 관계자의 지지와 사회구역 일군, 자원봉사자들의 공동 노력으로 위생환경과 문화적 분위기가 현저한 제고를 가져왔다.
/료녕신문 특약기자 정봉진
로후주택단지 개조기간 명북사회구역 당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주말 휴식을 주동적으로 반납해 사회구역 구석구석을 정리하고 주택 외벽에 선전란을 설치하며 주택 주변 환경을 미화했다.
구정부 관계자가 명북사회구역의 로후주택단지 개조를 조사연구할 때 주택단지에 헬스시설이 부족하는 것을 보고 즉시 추가설치를 포치, 바로 다음날 헬스시설 부족 문제가 해결됐다. 또한 사회구역내의 선전란 부족 상황을 확인보고 선전판틀 30개를 보내왔다. 사회구역 주민들은 인민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는 구정부 관계자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나하나의 혜택들로 명북사회구역 주민들의 획득감과 행복감을 크게 제고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