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국무원 총리가 14일 오후 제130차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 및 주강국제무역포럼 개막식에 참석하였으며 기조연설을 발표하고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 개막을 선포했다.

　　리극강 총리는 연설에서 습근평 주석이 이번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에 축하서한을 보내 개혁과 개방을 단호히 추진할데 대한 중국의 결심을 표명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한 현재 국제정세는 복잡하고 심각하게 변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응당 단합의 의지와 포용의 흉금, 개방의 결심과 협력의 성의를 나타내야 하며 생명제일을 견지하고 코로나 사태에 손잡고 대응하며 개방과 협력을 견지하고 함께 경제회생을 촉진하며 포용와 보편적인 혜택을 견지하고 공동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한 현 중국 경제정세를 소개하고 올해 중국 경제는 평온한 운행을 유지하고 있으며 주요한 거시지표 운행이 합리한 구간에 있다고 표했다. 그는, 중국 경제의 발전에는 강력한 인성과 큰 활력소를 나타냈다고 하면서 전년 목표과업을 실현할 능력과 신심이 있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의 발전은 시종 개혁 가운데서 추진되고 개방 가운데서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계속 개혁과 개방의 새로운 고지에 올를 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끝으로 세계 여러 나라와 발전의 기회를 공유하고 함께 발전의 설계도를 그리며 보다 좋은 발전을 실현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개막식에 앞서 이극강 총리는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 진열관을 참관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