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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 습근평 총서기 중요문장 발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10.20일 01:08
[북경=신화통신] 일전 출판된 제20기 《구시》 잡지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문장 를 발표했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공동부유는 사회주의의 본질적인 요구이고 중국식 현대화의 중요한 특징이다. 18차 당대회 이래 당중앙은 발전단계의 새 변화를 파악하고 모든 인민의 공동부유를 점차 실현하는 것을 일층 더 중요한 위치에 올려놓고 구역 조률과 발전을 추진하였고 유력한 조치를 취해 민생을 보장, 개선하여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의 승리를 거두었으며 초요사회 전면 건설을 완성함으로써 공동부유를 추진하는 데 량호한 조건을 마련했다. 현재 우리는 이미 공동부유를 실속있게 추진하는 력사적 단계에 진입했다. 우리 나라 사회 주요모순의 변화에 적응하고 날로 늘어나는 인민들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수요를 더 잘 만족시키려면 반드시 모든 인민의 공동부유를 인민을 위해 행복을 모색하는 착안점으로 삼고 당의 장기적 집권의 토대를 부단히 공고히 해야 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공동부유는 모든 인민의 공동부유이고 인민군중의 물질생활과 정신생활이 모두 부유해지는 것이다. 이는 소수인의 부유가 아니고 획일적인 평균주의도 아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단계의 목표를 깊이 연구하고 단계별로 공동부유를 추진해야 한다. 공동부유를 추진하려면 근로한 혁신으로 부를 창조하는 것을 고무하고 기본적인 경제제도를 견지하며 자신의 능력에 따라 최선을 다하고 순차적으로 전진하는 리념을 견지하는 등 몇가지 원칙을 파악해야 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공동부유를 추진하는 총체적 리념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고품질 발전과정에서 공동부유를 추진하고 능률과 공평의 관계를 정확하게 처리하며 첫분배와 재분배, 3차분배가 조화롭게 추진되는 토대적 기제를 구축하는 것이다. 세수와 사회보험, 이전지불 등에 대한 조절강도를 높이고 정밀성을 제고하며 중등소득군체의 비중을 확대하고 저소득군체의 소득을 증가해야 한다. 고소득군체를 합리하게 조절하고 불법소득을 취소하며 중간이 크고 앞뒤가 작은 감람형 분배구조를 형성해야 한다. 사회의 공평과 정의를 추진하고 사람의 전면 발전을 추진하여 모든 인민이 공동부유의 목표를 따라 실속있게 매진하도록 해야 한다. 첫째, 발전의 균형성, 조률성, 포용성을 제고해야 한다. 둘째, 중등소득군체 규모를 확대하기에 힘써야 한다. 셋째, 기본공중봉사 균등화를 추진해야 한다. 넷째, 고소득군체에 대한 규범과 조절을 강화해야 한다. 다섯째, 인민들의 정신생활에서의 공동부유를 추진해야 한다. 여섯째, 농민과 농촌의 공동부유를 추진해야 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모든 인민의 공동부유는 하나의 총체적 개념이고 전사회에 대한 개념으로서 반드시 전반 국면에서 착안점을 두어야 한다. 우리가 14억 인민의 공동부유를 실현하려면 반드시 실속있게 오래동안 공을 들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동시에 부유해지는 것도 아니고 모든 지역의 부유정도가 똑같은 부유수준에 도달하는 것도 아니다. 서로 다른 군체가 부유를 실현하는 정도에도 높낮이가 있고 시간에도 선후 순서가 있으며 서로 다른 지역의 부유정도에도 일정한 격차가 있기에 모든 지역, 모든 인민이 한번에 똑같이 실현할 수는 없다. 공동부유는 변화 속에서 부단히 앞으로 발전하는 과정으로서 우리는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부단히 효과성을 거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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