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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0' 2022 북경동계올림픽 메달 '동심(同心)' 공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10.28일 08:43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 개막 초읽기 100일 주제행사가 10월 26일 북경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행사현장에서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과 동계페럴림픽 메달이 정식 공개되였다.

북경동계올림픽 메달 ‘동심(同心)’은 원환에 원심을 더한 형태로 중국 고대 동심원 옥 목걸이를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모두 다섯 고리를 설계하여 오륜동심, 동심귀원(同心归圆)의 뜻을 의미하고 ‘천지합, 인심동(天地合、人心同)’의 중화문화 속에 내포된 뜻을 표달했는데 올림픽정신이 사람들을 하나로 묶고 동계올림픽의 영광과 글로벌 공유를 상징하기도 한다.

메달 디자인은 2008년 하계올림픽 메달 ‘금양옥(金镶玉)’과 상통되고 ‘최초로 동, 하계 올림픽을 모두 개최한 도시’라는 문화적 전승을 부각했다. 메달 정면 중심에는 올림픽 오륜 표식이 새겨져있고 원환에 새겨진 장식문양은 모두 중국의 전통 문양에서 유래한 것으로 그중 얼음문양은 동계올픽픽의 특징을, 구름문양은 상서로운 뜻을 나타낸다.

두가지 올림픽 모두 똑같이 다채롭다는 취지하에 동계패럴림픽과 동계올림픽 메달은 동일한 이미지원천을 선택하여 디자인의 일맥상통을 추구했다. 메달의 정면 중심에는 국제장애인올림픽 표식이 새겨져있고 원환에는 얼음문양과 구름문양이 새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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