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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주체를 육성확대하고 시장활력과사회창조력 불러일으켜 안정성장 안정취업에 튼튼한 버팀목 제공해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11.04일 05:17
리극강 시장감독관리총국 시찰 시장주체 발전확대 사업좌담회 소집사회

[북경 11월 2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시장감독관리총국을 시찰하고 시장주체 발전확대 사업좌담회를 소집, 사회했다.

등기등록국에서 사업일군이 개혁추진과 영업집조, 경영허가증 전자화 등을 통해 시장주체의 시장접근, 말소, 사무처리 등이 더욱 편리해졌다고 소개하자 리극강은 이를 높이 평가했다. 데이터분석쎈터의 최신통계수치에 따르면 전국 시장주체 총량이 이미 1억 5000개를 돌파했는데 최근 10년내에 늘어난 것이 1억개에 달했다. 개체공상호 수량도 이미 1억개를 초과했다. 억만 시장주체의 방대한 힘은 우리 나라 경제총량이 100조원선을 넘고 국가 재력과 사회재부의 안정성장을 추동했으며 7억여명 취업의 기본틀을 형성했으며 개체공상호만 해도 거의 3억명의 취업을 이끌었다. 리극강은 시장주체구역 업종분포와 활약도 등 상황을 료해하고 통계에 따르면 2013년 이래 신규 시장주체만 해도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납세액이 3조 8100억원으로 기본상 지난해 전년의 수준을 유지했다는 소개를 듣고 나서 지방과 업종으로부터 보면 시장주체가 많고 활발할수록 그곳의 경제발전이 좋다며 난제를 해결해 더욱 많은 시장주체가 육성, 성장하고 확대하도록 촉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좌담회에서 시장감독관리총국 주요 책임자가 사업회보를 하고 전국공상련합회, 개체로동자협회, 우메이마트, 국무원발전연구쎈터 등 단위의 책임자 또는 전문가들이 발언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년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우리는 사회주의시장경제체제를 견지하고 보완했으며 시장주체 육성과 확대를 ‘권한 하부이양, 이양과 관리의 결부, 봉사 최적화’ 개혁을 심화하고 거시적 조절통제를 혁신, 실시하는 중요한 립각점으로 삼아 시장주체를 배로 증가시켰다. 복잡하고 준엄한 국내외 환경에 직면하여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새로운 발전단계에 립각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며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요구에 따라 ‘6가지 보장’ 사업 특히는 첫 ‘3가지 보장’을 계속 잘해야 한다. 개혁개방을 추진하고 주기적 조절을 잘하며 부단히 노력하고 난제를 극복하여 경제운행이 합리한 구간에서 유지되고 안정적으로 더 높은 경지에 오르도록 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사회주의시장경제체제의 발전과 보완은 시장주체를 떠날 수 없으며 시장화 개혁성과에서 중요한 것이 시장주체의 발전과 확대이다. 여러 면의 원인으로 당면 경제는 새로운 하행압력에 직면해있다. 1억여개 시장주체는 우리 나라 경제발전의 저력과 근성의 근원이고 경제의 기본틀을 안정시키는 중요한 토대이다. 시장주체 특히는 중소, 령세기업, 개체공상호의 생산경영난에 대비해 새로운 단계성, 조합식 세금감소, 비용인하 정책을 연구제정하고 금융기구가 실물경제에 합리적으로 리윤을 양도하도록 계속 인도해야 한다. 실업보험기금을 리용해 기업의 일터안정, 직업양성훈련을 지지해야 한다. 전력, 석탄 등 공급보장, 가격안정을 잘해야 한다. 강력한 조치를 강구해 공업경제운행을 진작시켜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실시를 계기로 상업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권한 하부이양, 이양과 관리의 결부, 봉사 최적화’개혁을 깊이있게 추진해 시장주체의 발전을 제약하는 불합리한 제한을 더한층 취소하고 여러 가지 류형의 소유제기업을 동등하게 대해야 한다. 기업가정신을 고양해야 한다. 시장감독관리 장기효과기제를 건전히 하고 독점과 부정경쟁을 반대하며 매점투기, 가격인상 등 행위를 단속하여 공평하고 공정한 시장질서를 수호해야 한다. 품질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지적재산권 보호와 활용을 강화해야 한다. 정무봉사의 효능을 제고해 기업과 인민에게 더 좋은 혜택을 주어야 한다. 계속해 통관편리화를 추동하고 국제협력과 외자유치를 촉진해야 한다. 각 부문은 자발적으로 책임을 감당하고 시장주체의 발전을 위해 근심을 덜어주고 어려움을 해결해주어야 한다.

왕용, 소첩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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