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공중앙 대외련락부는 온라인, 오프라인 방식으로 각기 조선과 윁남, 라오스, 꾸바 당중앙 대표들에게 당중앙 19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통보했다.
중공중앙 대외련락부 관계자는 당중앙 19기 6차 전원회의는 당 100년 분투의 중대한 성과와 력사적 경험을 전면적으로 총화했다고 표시, 특히 18차 당대회이래의 독창적인 사상, 변혁적인 실천, 돌파적인 진전, 대표적인 성과를 전면 총화하였고 새시대 당과 국가 사업 발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력사 행정을 추진하는 데 갖는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부각시켰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중국공산당은 사회주의국가의 정당과 함께 전통적인 친선을 발양하고 당 관리, 국가 관리의 경험 교류를 강화하며 사회주의사업을 한층 발전시키고 인류 문명과 진보를 위해 지혜와 힘을 이바지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외국측은 당중앙 19기 6차 전원회의의 성공적인 소집을 열렬히 축하하면서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의 령도 아래 이룬 일련의 중대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그들은 또 중국공산당과 당적 교류를 강화함으로써 당의 집권 능력과 수준을 제고하고 자국의 사회주의건설 사업에서 새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