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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 훈춘 국가물류중추로 확정!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2.02일 13:56



  일전에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25개 중추를 ’14.5’ 제1진 국가물류중추건설명단에 포함시킨다고 공포했다. 그중 동부지역에 8개, 중부지역에 8개, 동북지역에 3개가 망라되는데 길림성에서 훈춘륙상변경통상구형국가물류중추, 료녕에서 심양생산서비스형국가물류중추가 이름을 올렸다.

  현재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는 이미 주도적으로 70개의 국가물류중추를 건설했는데 중추 네트워크는 전국 29개 성(자치구, 직할시)와 신강생산건설병퇀을 망라하여 ‘통로+중추+네트워크’의 현대물류운행체계를 하루속히 건설하고 새로운 발전구도의 구축을 지지하기 위한 견고한 기초를 다졌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각지에서 고품질의 국가물류중추 건설을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저장량물류시설을 중점적으로 정돈하고 최적화하며 중추시설의 단점을 총괄보완하고 랭동체인 물류시설건설을 강화하며 국가핵심랭동체인 물류기지 등과의 상호협력과 련동발전을 강화해야 한다. 시장화수단을 통해 중추간의 업무협동, 정책조정, 운행협업을 촉진해야 한다. 중추우세를 발휘하여 대종상품의 중장거리운송 ‘도로에서 철도로의 이송(公转铁)’, ‘도로에서 수로로의 이송(公转水)’을 촉진하고 더욱 광범위하고 더욱 심층적으로 물류의 질을 향상시키고 효과를 증대하며 원가를 낮추어야 한다.

  다음 단계에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중추 일상운행모니터링시스템을 구축, 보완하여 이미 년도 건설명단에 포함된 중추의 운행상황에 대해 동적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 아울러 중앙예산내 투자, 지방정부 특별채권 등 정책경로 거치거나 관련 금융기구에 추천하는 등 방식으로 조건에 부합되는 항목에 대해 적절한 지원을 주게 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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