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청해성박물관 확장 후 첫 전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12.03일 09:14
청해성 서녕시의 청해성박물관이 1년 반의 확장공사를 마치고 얼마 전 ‘1+3’ 주제전시를 열었다. 전시는 청해성의 여러 박물단위의 소장 진품을 선보였는데 그중 도란열수대묘지에서 출토된 부분적 문물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전시는 청장고원에서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1+3’ 전시는 청해력사문물을 위주로 청해무형문화재정품전, 청해고고성과전, 백년청해혁명문물목록전을 보조로 지역력사 및 민족문화를 다각도로 보여줬다. 전시면적은 9450평방메터이고 전시된 문물은 2405점인데 그중 1급 문물이 191점, 진귀문물이 248점(세트)이다.

‘청해력사문물전’은 청해력사발전 및 다원지역문화특색과 결부해 객관적으로 고대청해 경내의 차마고도, 청당도, 당번고도 등 교통기능 및 력사적 풍채를 재현했고 청해 마가요문화, 종일문화, 제가문화, 신점문화, 카약문화, 낙목홍문화 등 전형적 문화로 비단의 길, 당번고도와 차마고도 등 중요 교통운수통로에 위치한 청해의 유구한 력사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청해고고성과전’은 건국 이래 청해 고고사업의 성과를 집중적으로 보여주었는데 이는 청해성에서 처음으로 펼쳐지는 고고성과전시이기도 하다. 그중 정품문물이 314점, 진귀문물이 93점이다.

‘청해무형문화재정품전’은 청해지역의 대표적 무형문화재 종목을 위주로 6가지 유네스코 무형문화재 대표종목, 88가지 국가급 무형문화재 종목, 17가지 성급 무형문화재 종목 도합 190세트(640점)를 전시했다.

‘백년청해혁명문물목록전’은 청해성에서 발표한 제1차 혁명문물명록에 의거해 전 성 홍색 가이동문물과 부동문물을 정리 전시했는데 청해의 혁명사, 홍색문화와 더불어 장정정신, 서로군정신, ‘옥수재해구조’정신, 신청해정신 등을 보여주었다.

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제5회 아오모리동계아시안게임페막식에서 당시 축업정 장춘시장이 아시아올림픽리사회 곽진정 제1부주석으로부터 대회기를 넘겨받아 동계아시안게임이 본격적인 '장춘사긴'에 진입했다. 제6회 동계아시안게임 시간: 2007년 1월 28일 ~ 2007년 2월 4일 장소: 중국 장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룡강의 좋은 물건 & 각지의 맛있는 음식, 모두 다 대박!

룡강의 좋은 물건 & 각지의 맛있는 음식, 모두 다 대박!

룡강의 잣은 서장의 야크 육포를, 무원의 크랜베리는 란주의 우육면을, 룡강의 두유는 신강 사극 주스를…한창 진행 중인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는 국내외 음식을 전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룡강의 좋은 물건과 각지의 음식을 교환하고 통합할 수 있

3일간 연인원 20만명! 사상 최고!

3일간 연인원 20만명! 사상 최고!

5월 20일,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가 세 번째 공개일에 접어들면서 장외 공기가 시원하고 장내 분위기가 달아올랐으며, 본 회의장 입장객은 3일 만에 연인원 20만 명을 돌파하여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는 21일 페막되며, 조직위원회는 전시장

"목줄 던지고 명절선물 배변봉투에" 강형욱, 직원 추가폭로 '충격'

"목줄 던지고 명절선물 배변봉투에" 강형욱, 직원 추가폭로 '충격'

반려견 훈련 전문가로 수많은 인기를 끌었던 보듬컴퍼니 대표 '강형욱'이 직장 내 괴록힘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온라인 곳곳에서 폭로가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이에 강대표가 출연하고 있는 KBS2 '개는 훌륭하다'는 20일 결방했다. '개는 훌륭하다'가 방송되는 시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