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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하문경제특구 건설 40돐에 축하편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12.23일 03:14
[하문 12월 21일발 신화통신] 하문경제특구 건설 40돐에 즈음하여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축하편지를 보내 광범위한 특구 건설자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진지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은 축하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40년간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하에 하문경제특구는 개척 혁신하고 분발 진취하면서 제반 사업에서 력사적 도약을 실현하고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에 중요한 기여를 했으며 조국통일대업을 촉진하는 면에서 독특한 역할을 발휘했다. 습근평은 이를 통해 당중앙의 경제특구 건설의 전략적 결책이 전적으로 정확했음을 립증했다고 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 로정에서 하문경제특구가 계속하여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을 견지하고 새 발전단계에 립각하여 새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새 발전구도를 위해 봉사하며 이에 적극 융합되고 과감히 앞장에 서서 용감하게 전진하기를 기대한다고 표했다. 하문경제특구가 앞으로도 개혁개방을 전면 심화하고 질 높은 성장을 추진하며 량안의 융합발전을 다그치고 사회주의 현대화를 앞서 실현하며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전면 건설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 실현을 위해 새롭고도 더 큰 기여를 하기를 바란다.

하문경제특구 건설 40돐 경축 대회가 21일 복건성 하문시에서 개최되였다. 회의에서는 습근평의 축하편지를 랑독했다. 국가 부주석 왕기산이 대회에 참석해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경제특구 건설은 당과 국가가 개혁개방을 추진하고 중국특색사회주의 길을 탐색하는 과정에서의 위대한 시도라고 표했다. 40년간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와 각측의 대폭적인 지지로 광범위한 하문특구 건설자들은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면서 하문경제특구 제반 사업에서 력사적 도약을 이뤄냈다. 하문경제특구의 성공경험은 우리 당이 중국인민을 인솔해 사상을 해방하고 개척 진취하며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에서 위대한 성과를 창조한 생동한 축소판이다. 이는 당의 지도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의 뚜렷한 우월성을 과시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밝은 앞날을 펼쳐보였다.

왕기산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는 새 발전단계에 립각해 새 발전리념을 관철하며 새 발전구도를 구축하고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며 개혁심화, 개방확대를 드팀없이 견지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경제특구 건설 규률에 관한 10가지 인식을 깊이 총화한 것은 새시대 하문경제특구 건설에서 중요한 지도적 의의를 갖고 있다. 반드시 이를 깊이 체득하고 장기간 견지하며 실제와 결부해 부단히 풍부히 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하문이 개혁심화, 개방확대에서 재차 새 국면을 열어가고 질 높은 성장에서 재차 새로운 장을 엮어가며 량안 융합발전에서 새로운 공을 세우고 인민생활의 질을 한층 더 높여가기를 기대한다. 경제특구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 지도를 드팀없이 견지하여 경제특구 건설에 든든한 정치적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왕기산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하문이 당 제19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 실시하고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탄탄한 지도하에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굳히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해 높은 자질, 량호한 이미지의 현대화, 국제화 도시를 건설하고 실제행동으로 당의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 복건성, 하문시의 주요 관계자들과 하문경제특구 건설 40돐 걸출한 건설자 대표들이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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