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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수출 '눈앞'에 둔 중국 관광렬차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1.24일 13:36
  중국중차주식유한회사 주주(株洲)특수장비과학기술회사가 제작한 신형 관광렬차가 한국 수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22일 호남성 주주에서 출고된 저속형 관광렬차. (주주특수장비과학기술회사 제공)

  이는 2층짜리 저속형 관광렬차로 한국의 교통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작됐다. 관광렬차는 총 3량으로 구성됐으며 최대 300명이 탑승 가능하다. 최고 시속은 25km다.

  관광렬차는 차체가 낮게 설계돼 부드러운 주행감을 자랑한다. 이어 중국에서도 ▷스마트 진단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 전송 등 원격제어가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관광렬차 1층 내부 모습. (주주특수장비과학기술회사 제공)

  주주특수장비과학기술회사는 현재 중국에서 40여 개에 달하는 관광교통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며 성(星)급 관광지·리조트·수목원·테마파크 등 다양한 장소에서도 회사의 렬차가 운행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출처: 신화망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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