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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민족도 빠질수 없다..."한가족"의 행복한 생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1.29일 15:02
  음력설에 즈음해 기층에 내려가 위문하고 백성들에게 직접 새봄의 축복을 전달하는 것은 습근평 주석의 지난 10년간 변함없는 스케줄이다.

  신강초원에서 서남의 변방 작은 마을에 이르기까지 습근평 주석의 새봄 축복은 중국 전역을 커버했다.

  그중에는 편벽한 산골마을과 소수민족 집거지역도 포함되여 있다.

  2014년 1월, 음력 말띠해 춘절에 즈음해 습근평 주석이 시린거러 초원을 찾아 몽고족 전통방식으로 소수민족 동포들과 전국인민을 향해 축복을 전했다.

  이는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이후 습근평 주석이 처음으로 내몽고 지역을 고찰한 것으로 된다.

  5년후 2019년 7월, 습근평 주석이 재차 내몽고를 찾아 "소강사회 전면건설에 있어서 어느 민족도 빠지면 안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해서 어느 민족도 없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2013년 11월 습근평 주석이 호남 상서 묘족 마을 십팔동촌을 찾아 그곳 촌민들과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2014년 4월, 습근평 주석이 신강을 고찰했고 남강 카스 지역을 방문했다.

  2015년 1월, 운남을 고찰하면서 습근평 주석은 바쁜 일정에 시간을 내여 5명 간부와 군중, 2명의 두룽족 녀성에게 회답편지를 보냈다. 그리고 친히 곤명에 가서 그들과 만났다.

  습근평 주석은 중화민족은 하나의 대가정이며 한가족 모두 좋은 생활을 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날 내몽고, 광서, 티베트, 녕하, 신강 5개 자치구와 귀주, 운남, 청해 3개 소수민족인구 집거 성의 현행 기준하의 농촌빈곤인구 모두가 탈빈곤을 실현했고 28개 인구가 비교적 적은 소수민족이 전부 탈빈곤을 실현했다고 강조했다.

  2021년 4월 습근평 주석은 광서를 고찰하면서 두번째 백년목표를 향해 매진하는 행정에서 어느 민족도 빠져서는 안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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