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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익명이 훈련해온 장백산 ‘비밀아지트’는?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2.16일 09:23



북경동계올림픽 격전이 한창이다. 중국의 17세 나는 선수 소익명(苏翊鸣)이 7일 남자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결승전에서 유일하게 1800도 스핀동작을 성공시켜 중국의 이 종목에서의 사상 첫 은메달을 따냈다.

우수한 성적은 소익명의 피나는 훈련을 떠날 수 없고 훌륭한 스키훈련장의 지지를 떠날 수 없는데 장백산 만달태격령산지공원이 바로 그가 장기간 훈련해온 ‘비밀아지트’이다. 소익명은 세번의 강설기를 이곳에서 보내며 훈련해왔는바 태격령은 그동안 어린 소년의 노력과 성장을 지켜봤다.

소익명이 동계올림픽 메달을 따내는 력사를 쓴 후 이곳 산지공원에서 훈련중이던 100여명의 선수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들은 소익명의 뒤를 이어 중국 스노보드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북경동계올림픽에서의 소익명의 표현에 대해 선수들은 축하를 표함과 동시에 그의 피나는 훈련열성에 감탄하며 그를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로 여겼다.

장백산 만달태격령산지공원 직원 손건군은 스노모빌로선수들을 산으로 이송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 소익명을 태운 적이 있다고 한다. 그는 “소익명은 열심히 훈련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가장 먼저 스키훈련장에 나오고 다른 사람들이 밥 먹으러 가도 그는 계속 의욕적으로 훈련했다.”라고 말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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