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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익명 금메달 획득, 최고의 18세 생일선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2.16일 09:26



2월 15일 오후, 북경동계올림픽 남자 스노보드 빅에어 결승에서 중국선수 소익명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그가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은메달을 획득한 후 두번째 메달이다. 이는 중국선수단의 이번 동계올림픽에서의 6번째 금메달이기도 한바 사상 최고성적을 달성했다.

1차 시기에서 89.50점, 2차 시기에서 93점을 기록한 소익명은 3차 시기를 큰 무리 없이 마치며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2022년 2월 18일에 소익명은 자신의 18살 생일을 맞이하게 된다. 이번 금메달은 그가 자신에게 주는 최고의 생일선물이자 최고의 성년식이다.

천부적 재능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는 남자아이

동계올림픽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따내는 것은 소익명이 어려서부터 키워온 꿈이였다. 길림성에서 태여난 그는 4살 때부터 부모에게 이끌려 스키장에 다녔으며 장난 속에서 점차 스키를 좋아하게 되였다.

그후 그의 스키인생은 순조롭게 잘 풀려나갔는데 14세에 국가집중훈련팀에 입선되여 프로스키선수가 되였다. 같은 해 12월, 그는 전국 스노보드 빅에어와 슬로프스타일 선수권대회에서 스노보드 빅에서 남자조 및 남자 U18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러한 성적 때문에 한때 언론에서 ‘스키천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 놀라운 천부적 재능 배후에는 각고의 노력과 근면함이 있었다.

“나는 새로운 난이도동작을 위해 하루에 6시간씩 반복적으로 련습한다. 아마 한 여름이 지나야 이 동작을 완성할 것 같다.”

스노보드는 탄탄한 기본기와 장기간의 훈련이 필요하다. 소익명은 자신이 많이 련습할 때면 일주일에 4개의 스노보드판을 망가뜨린다고 소셜플랫폼에서 밝힌 바 있다.

경기에서 우리는 그가 고난도동작 하나하나를 멋지게 하는 모습을 보고 있지만 그 '멋진 동작' 뒤에는 그의 피타는 노력과 구슬땀이 숨겨져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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