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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강철 스키점프대, 공업 유산 재활용한 경기 시설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2.16일 09:33
2월 8일, 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녀자 빅에어 결승에서 중국 선수 곡애릉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 후 곡애릉은 세계가 주목하는 초점이 되였을 뿐만 아니라 경기 장소 수도강철 스키점프대도 해외 언론의 시선을 끌었다.



수도강철 스키점프대에 대해 선수들은 “이곳은 내가 본 가장 멋있는 경물입니다.”고 말한다. 이에 앞서 곡애릉도 “주변에 있는 4개 원 수도강철 랭각탑은 스키점프대에 멋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메달을 탄 후 곡애릉은 이곳은 자기가 련습해왔던 그 어느 장소보다 훌륭하다며 점프대에 대한 사랑을 남김없이 표현했다.

미국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 알렉산더 홀은 수도강철 스키점프대 “뒤에 있는 ‘굴뚝’들이 너무 멋지다” 고 말했다. 미국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 닉 고퍼는 “가상 세계 혹은 게임 속에 들어간 듯한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한 외국 선수는 “이곳은 내가 본 가장 멋진 풍경입니다.” 라고 극찬했다.국제올림픽위원회 바흐 주석은 수도강철 스키점프대는 “찬탄이 절로 나오게 만든다” 고 말한 적이 있다.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대변인은 해외 언론의 ‘핵시설’ 주장에 터무니 없고 황당무계하다고 반박했다.



미국 유명 기업인 마크 안데르쎈은 자기의 소셜미디어에 수도강철 스키점프대 사진을 공개하며 “이 사진은 나를 아주 화나게 한다. 우리도 스키장 옆에 원자로를 건설해야 하는데 말이다.”라고 썼다.

일부 해외 언론은 이를 터무니없는 보도를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대변인 조위동은 강철기업의 랭각탑을 핵시설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터무니없고 황당무계하다!”고 반박했다. 조위동은 수도강철 스키점프대는 수도강철기업 공업단지 내에 설치된 동계올림픽 사상 처음 공업 유산을 직접 재활용해 건설한 경기 시설이라고 소개했다.





이는 또 세계적으로 처음 영원히 보류, 사용되는 스키점프대라고 강조했다. 수도강철 스키점프대는 지능화 제설 설비를 도입하고 날씨 변화에 따라 물 사용량을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다. 제설팀은 또 날씨에 따라 제설 시간과 진척을 조절하며 제설 과정의 물자원 랑비도 줄인다.

조위동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동계올림픽 경기가 끝나면 수도강철 스키점프대쎈터는 대중들에게 개방하며 체육주제공원으로 탈바꿈한다. 한편 국내외 스키점프대 체육경기 등을 수주 대행하게 된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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