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는 농업의 '칩'으로 불린다. 근년래 농업은행 흑룡강성지점은 우리 성 최대의 종자산업회사인 북대황간풍종자산업주식유한회사(北大荒垦丰种业股份有限公司)를 전폭적으로 지원하여 상업화 육종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구축하도록 돕고 있다. 농업은행 흑룡강성지점은 현재까지 이미 루계로 약 25억원의 특별자금을 간풍종자업주식유한회사에 투입했으며 약 3년간 대출증가률이 89%에 달했다.
코로나19상황기간 농업은행 흑룡강성지점은 북대황그룹의 년도 신용공여 방안을 최적화하여 신용방식으로 간풍종자산업주식유한회사를 위해 신용공여 한도 2억원을 증가해 년도 총 신용한도를 6억원으로 늘려 전액대출을 실현했다. 안정 생산 및 공급 보장, 종자안전에 대한 금융지원분야의 서비스를 잘함과 동시에 흑룡강 개간구의 90% 우량종자 수요를 보장했을 뿐만 아니라 '2대 평원'의 핵심 농업지역에 풍작을 확보하는 '황금씨앗'을 뿌렸다.
흑룡강 개간구는 경작지 4300여만무를 보유하고 있는 '2대 평원' 현대 농업 발전의 핵심이다. 개간구에서 생산한 유기농 쌀, 우량 콩은 전국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는 개간구 종자산업의 과학기술 혁신, 육성과 보급에 더욱 높은 요구를 제기했다. '조국의 대곡창' 우량종의 상업화 육종체계 건설을 보장하기 위해 농업은행 흑룡강성지점은 간풍종자산업주식유한회사 생산경영모델의 특징에 따라 “우량종 e 대출” 제품을 새롭게 출시, 흑룡강성 우량종 육성에 차세대 고효률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량종 e 대출”은 간풍종자산업주식유한회사가 농업은행에 진실한 수매주문, 완전한 종자재배농가 정보를 제공하고 농업은행이 고객 정보에 따라 자체로 조사하며 간풍종자산업주식유한회사가 수주한 종자 사용 농가에 량질의 원종을 제공하는 동시에 기술지도와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약정에 따라 수매와 함께 대출금 우선 정산을 약속하는 것이다.
그 금융상품은 '인터넷 + 제품'에 속하며 농업은행이 간풍종자산업주식유한회사가 제공한 화이트 리스트(白名单)에 따라 데이터를 도입하여 화이트 리스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함과 동시에 신용공여를 완수하며 재배농가는 앱과 위챗(微信)을 통해 대출금을 지급 받는다. 현재 우량종 재배농가에 이미 2,200여만원의 특별자금 대출금을 지급했다. 금융제품을 신청하는 전체 과정이 간편한데다가 효률적이여서 이미 많은 종자재배농가들 가운데서 인기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