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지의 벼 육종 점차 절정을 이루고 있다
길림성농업농촌청의 농업 현황 지시에 따르면 6일까지, 전 성의 종자 도착률은 94.4%, 화학비료 79.9%, 농약 45.22%로 최근 3년간 같은 시기 평균보다 각각 5%, 2.34%, 0.73% 높다. 현재 각지의 벼육종은 점차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전 성의 벼종자 도착률은 이미 98.5%에 달하고 이미 육묘의 파종 면적은 33.3%를 완수했다.
과학기술 봉사의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클라우드 비춘경(云上备春耕)'을 활성화하고 농업 전문가 팀을 조직해 ‘클라우드 과당(云课堂)'을 개설하였으며 농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과교운(科教云)’, ‘길농운(吉农云)’ 등 플랫폼을 활용해 농업실용기술을 생중계했으며 조회수가 50만명을 넘었다.
현재, 전 성에서는 이미 각종 강습반 5,819기를 개최하여 각종 인원을 연인수로 184만 2,500명 양성했고 기술자료 153만 5,900부를 배포했으며 농민들에게 농기구 148만9,000세트를 점검, 유지하도록 지도했다. 농기계 점검수리률은 87.4%에 달한다.
동시에 성농업농촌청은 사회적 관심사에 적극적으로 회답했다. ‘12316' 농업정책 및 기술자문 봉사 전화의 접속 시간을 하루 8시간에서 24시간으로 늘렸고 하루 평균 200건 이상 전화를 받게 되였다. 농경 준비 봉사, 화학비료 운송 보장 등 10부의 열선전화를 개통했고 최근 6일간 농자재 운송 차질, 농기계 점검 등 695개 문제를 조률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