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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없는 단지에서도 방역은 여전한 필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4.25일 12:58
당전 전염병이 없는 단지(无疫小区) 사람들이 아빠트를 내려와 활동할 수 있게 되였고 단지 내 개방된 서비스장소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약을 사고 리발을 할 수 있게 되였다. 그럼 이런 활동을 할 때 방역보호에서 어떤 면에 주의를 돌려야 할가?

24일에 열린 길림성 본차 항역예방통제사업 제46차 소식공개회에서 성 질병통제중심 부주임 기사인 왕심은 다음과 같이 해답하였다.

“무역정 단지(无疫小区)” 거주민들은 단지내에서 활동할 때 봉쇄를 해제한다고 방역을 해제하는 것은 아니라는 원칙에 따라 구역밖을 나가지 말고 아빠트 밀집장소를 피하는 예방통제요구를 준수하며 “자신이 제1건강책임자”라는 의식을 확고히 해야 한다. “사회면초기화”는 모험이 없는 초기화를 의미하지 않으며 초기화의 은페성을 배제하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전염병에 대한 경각성을 늦춰서는 안되고 방역요구를 낮춰서도 안된다. “무역단지”주민들은 아빠트를 내려와 활동할 때 특별히 모여서 한담을 해서는 안되며 동시에 아래와 같은 몇가지 면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첫째, 손으로 직접 엘레베터의 단추를 누르지 말며 교차접촉을 줄이고 아래층 사람들은 되도록 층계를 걸어서 오르내리도록하며 층계란간을 손으로 잡지 말아야 한다.

둘재, 량호한 위생습관을 키우고 출행시 반드시 일회용 의료용 마스크나 방호용 마스크를 착용하며 가래를 아무 곳에나 뱉지 말고 손으로 눈이나 입, 코를 만지지 말아야 한다.

셋째, 단지 내에서 서로 모여 있지 말고 다른 사람들과 적어도 2메터 거리를 두어야 한다. 될수록 공공물품들을 다치지 말며 사용한 마스크는 주머니에 밀봉하여 페기마스크를 넣는 전문용쓰레기통에 넣어야 한다.

넷째, 물품을 구매하거나 리발을 할 때 질서관리에 복종하고 점포내의 공공시설을 될수록 다치지 말며 물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거나 서로 이야기를 나누거나 마스크를 벗거나 하지 말고 제때에 점포를 떠나야 한다.

다섯째, 주민들이 물건을 구입하고 집으로 돌아 왔을 때 겉옷은 직접 문어구에 걸어두고 밖에서 입는 옷과 집에서 입는 옷을 구분해 놓아야 한다. 물건구입을 한 후 소독제로 물품의 외부포장을 소독해야 하며 외부포장이 젖을 때까지 해야 한다. 남새꾸러미는 외부포장을 소독한 후 2시간이나 3시간이 지난 후 다시 꺼내 쓰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손위생을 잘 지키고 알콜농도75% 청결티슈로 휴대폰을 잘 닦아 쓰도록 해야 한다.

/출처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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