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장춘시는 투자유치 중점대상 화상 계약체결식을 진행한 가운데 5개 중점대상이 ‘클라우드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과학기술연구개발, 플랫트폼 운영, 기업 부화, 현대축산업 등 분야에서 풍부한 실력과 경험을 갖춘 계약협력기업들이 장춘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게 된다.
목전 장춘은 전염병예방통제에서 단계적인 승리를 거두어 사회면초기화목표를 실현했고 사회관리통제를 질서있게 해제하여 생산생활과 사업질서가 점차 회복되고 있다. 장춘시 경제사회회복 가속화의 관건시점에서 많은 중대한 고품질 대상들을 집중적으로 계약하고 배치하여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의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장춘의 자신감과 결심을 더욱 북돋았다.
행사중 조양구와 경동그룹은 ‘경동 슈퍼 체험점 및 경동 디지털도시'프로젝트를, 남관구와 남천금 (북경) 정보산업발전유한회사는 ‘디지털 경제본부'프로젝트를, 중한 (장춘)국제협력시범구와 36크립톤그룹은 ‘동북본부기지'프로젝트를 체결했다. 농안현은 광동성 길림상회와 ‘길월설비산업단지'프로젝트를, 공주령시는 소 한마리 홀딩스그룹 주식유한회사와 ‘고기소 우량종육성융합 시범산업단지'프로젝트를 체결했다.
5개 기업 책임자들은 장춘의 전염병예방통제 성과가 기업들로 하여금 장기간에 걸치는 투자에 더욱 신심을 가지게 했다고 하면서 그들은 대상 정착건설을 가속화하고 더욱 많은 좋은 대상과 큰 대상을 장춘에 정착시켜 장춘의 경제건설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