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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정부 길림은행 연변분행과 협력협의 체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6.10일 10:37



9일, 연길시인민정부와 길림은행 연변분행은 전략적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연길시정부와 길림은행간의 협력을 보다 일상화하고 윈윈을 실현해 품질이 더욱 높고 효률적인 연길시 경제발전을 이끌게 될 것이다.



연길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채규룡(오른쪽)과 길림은행 연변분행당위 서기이며 행장인 장광화가 협력협의 체결.

연길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채규룡은 길림은행 연변분행당위 서기이며 행장인 장광화와 협력협의서에 조인했다. 향후 연길시는 길림은행으로부터 새로운 기본건설대상, 공업단지대상, 관광구대상, 민생 공정대상 등 여러 면에서 금융상품을 지원받게 된다.

이밖에도 길림은행은 연길시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와 연변예룡투자유한회사와 각각 합작의향서를 체결했다.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시장 진효명이 축사를 드렸다.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시장인 진효명은 축사에서 “길림은행 연변분행이 연길에 입주한 12년이래 시종 연길시와 밀접한 합작관계를 유지해오면서 빈곤구제 대부금을 발급하고 연길시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또한 100억원 이상의 신용대부 자금을 풀어 연길시 경제건설을 전폭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연길시의 사회경제발전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별히 올해 갑작스레 들이닥친 코로나19 사태하에서 길림은행 연변분행은 지방의 금융기업으로 그 책임을 충분히 발휘해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대폭 지원하였으며 생산재개를 부추겨 중소 령세기업이 경영난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었다. 이밖에 연길시 방호용품생산기업에 신용대출 록색통로를 개설해주었고 연길시공공뻐스집단 신규증가 류동자금 대출과 연길시 민생보장, 운행보장에 중요한 금융지원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계약을 체결한 후 쌍방은 더욱 깊이 교류하고 협력하여 보다 많은 대상을 계획하고 플래트홈을 구축하여 쌍방의 공동발전을 실현할 데 대해 입을 모았다.

장광화는 “길림은행은 연길시에 50억원 이상의 신용대출 자금을 제공하게 되는데 그 규모는 매년 10 억원이다. 이밖에 길림은행은 연길시 5G플래트홈 건설, 공룡박물관, 낡은 주택단지개조 및 도시구역 기초시설 승격개조 등 면에 자금지원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 사진제공:연길시선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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