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정부는 23일, 제18기 27차상무회의 및 생산회복 조률회의를 가져 최근시기 코로나19 예방 통제사업과 생산회복 및 안전생산에 대해 전면적으로 포치했다. 바로 그 이튿날로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왕도는 공청단 연길시위와 시 총공회 책임자를 인솔하여 연길시백석정수공장과 연변국태신에너지자동차유한공사를 찾아 조사연구를 하고 위문을 표했다.
연변국태신에너지자동차유한공사에서 조사연구하는 왕도(오른쪽) 부장
연길시물업그룹 백석정수공장은 코로나19 예방 통제 제1시간에 관련 지도소조를 설립하고 관련 예방 통제사업방안과 응급예비안을 제정하고 엄격히 리행해 도시 ‘생명수 ’공급을 안전하게 확보했다.
연변국태신에너지자동차유한공사도 코로나19 예방 통제사업과 생산회복 준비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해 이미 17일에 정식으로 생산을 회복했다
왕도는 기업의 코로나19 예방 통제사업과 생산회복 상황에 대해 료해한 후 기업이 코로나19 예방 통제에서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생산에서의 책임을 절실히 감당해야 함을 강조한 동시에, 총공회조직 등 부문에서 기업공회조직과의 련계를 가강하여 기업이 당면한 어려움을 타개하는 데 안전한 보장선을 제공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왕도는 각각 백석정수공장에 500개의 마스크와 100키로그람 소독액을 , 연변국태신에너지자동차유한공사에는 100키로그람 소독액, 50키로그람 소독용 알콜과 적외선 체온측정기 2대를 전달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연길시는 2월안으로 생산을 회복해야 하는 기업 백프로가 생산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길림신문 김영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