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기업의 생산회복에 따뜻한 온정 전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2.26일 12:40
연길시정부는 23일, 제18기 27차상무회의 및 생산회복 조률회의를 가져 최근시기 코로나19 예방 통제사업과 생산회복 및 안전생산에 대해 전면적으로 포치했다. 바로 그 이튿날로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왕도는 공청단 연길시위와 시 총공회 책임자를 인솔하여 연길시백석정수공장과 연변국태신에너지자동차유한공사를 찾아 조사연구를 하고 위문을 표했다.



연변국태신에너지자동차유한공사에서 조사연구하는 왕도(오른쪽) 부장

연길시물업그룹 백석정수공장은 코로나19 예방 통제 제1시간에 관련 지도소조를 설립하고 관련 예방 통제사업방안과 응급예비안을 제정하고 엄격히 리행해 도시 ‘생명수 ’공급을 안전하게 확보했다.

연변국태신에너지자동차유한공사도 코로나19 예방 통제사업과 생산회복 준비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해 이미 17일에 정식으로 생산을 회복했다

왕도는 기업의 코로나19 예방 통제사업과 생산회복 상황에 대해 료해한 후 기업이 코로나19 예방 통제에서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생산에서의 책임을 절실히 감당해야 함을 강조한 동시에, 총공회조직 등 부문에서 기업공회조직과의 련계를 가강하여 기업이 당면한 어려움을 타개하는 데 안전한 보장선을 제공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왕도는 각각 백석정수공장에 500개의 마스크와 100키로그람 소독액을 , 연변국태신에너지자동차유한공사에는 100키로그람 소독액, 50키로그람 소독용 알콜과 적외선 체온측정기 2대를 전달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연길시는 2월안으로  생산을 회복해야 하는 기업 백프로가 생산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길림신문 김영자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