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재경 매체인 ‘은행가’(The Banker)가 최근 ‘2021년 글로벌 1,000강 은행’ 최신 순위를 발표했다. 길림은행이 1급 자본 순위에 따라 2020년에 비해 32위 상승한 글로벌 은행업 257위를 차지, 이 순위에서 4년 련속 상승했다.
영국 《은행가》 잡지가 해마다 발표하는 글로벌 1,000강 은행 순위는 주로 서로 다른 나라와 지역 은행의 자본력, 경영 규모, 리윤 창출능력과 경영 효률 등에 대해 평가를 하는, 현재 국제적으로 가장 주류이고 권위 있는 글로벌 은행업 순위중 하나로 비교적 높은 전문성과 공신력을 가진다.
2020년말에 길림은행은 투자 증가, 주식 확대를 원만하게 마쳤다. 주식을 30억주 증가 발행하고 총 105억원의 자금을 모았으며 주식 총액은 100.67억원으로 증가했다. 자본력이 크게 향상되여 100억원 등록자본 도시은행의 반렬에 올랐다. 길림은행의 투자 증가, 주식 확대 사업은 광범한 신, 구 주주들의 지지을 받았고 여러 개의 국내 유명기업을 성공적으로 도입했으며 길림성내의 각급 재정 주체들도 길림은행 주식을 많이 매입했는바 길림은행에 대한 성당위, 성정부의 높은 인정과 확고한 지지를 보여주었다. 길림은행의 주주권 구조는 계속 최적화되고 있는바 국가 주식, 국유법인 주식, 사회법인 주식, 외자 주식 등 여러 개의 리익 주체로 구성된 상대적인 분산과 적당한 집중, 장점 보완과 상호 균형을 이루는 다원화 주주권 구조를 형성했다.
2020년에 길림은행은 자본력이 크게 향상되였을 뿐만 아니라 각종 경영 데이터도 괄목할 만 했는바 여러 가지 감독관리 기준도 력사상 가장 좋은 수준에 이르렀다. 2020년말까지 길림은행의 합병구경 자산총액은 4,345억원으로 동기 대비 15.45% 성장했고 최근 3년 동안 최고치를 기록했다. 저금총액은 3,294.15억원으로 동기 대비 12.12% 성장했다. 대출총액은 3,001.52억원으로 동기 대비 17.96% 성장했다. 지출전(拨备前) 리윤이 66.37억원으로 동기 대비 13.35% 성장했다. 모회사 구경 불량 대출률은 1.85%로 년초보다 2.54% 포인트 하락, 하락폭은 57.86%에 달했다. 지출(拨备) 보급률은 156.06%로 년초보다 55.29% 포인트 장성, 장성폭은 54.87%에 달했다. 부실대출률과 지출보급률이 모두 2017년 이래 가장 좋은 수준에 이르렀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