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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 기술로 농촌 하수처리 능력 향상 계획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6.14일 15:07
  



지난해 11월 19일 광동성 광주시에 있는 석정(石井) 하수처리장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이 농촌 지역의 하수처리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중국 생태환경부에 따르면 중국은 2025년 농촌 생활하수의 하수처리 능력을 2020년 28%에서 40%까지 높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에 하수처리 시설이 건설될 예정이다. 대규모 폐수를 처리할 때는 전문업체도 참여할 수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마을 폐수를 안전하게 재활용하고 있다.

  중국 흑룡강성의 한 마을주민은 현지 정부의 지원으로 집에 스마트 하수처리 시설을 설치했다.

  그는 "과거에는 폐수를 밖에 버리고 악취가 나도 참았지만 이제는 폐수를 관개용수로 바꿔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통신 및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 관계자는 자사 디지털 플랫폼이 하수처리 시설로 1천여 개 농촌 가정을 련결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플랫폼은 폐수 처리의 정확성을 높여 주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해 주는 장점이 있다며 올해에는 약 3만 5천 가구를 련결해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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