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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실시로 시장주체 안정시키고 개혁개방 추진해 활력 불러일으켜 취업 안정시키고 민생 보장해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7.14일 03:59
리극강 복건성 시찰시 강조

[복주 7월 10일발 신화통신] 7일부터 8일까지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복건성 당위 서기 윤력과 성장 조룡의 수행하에 복주와 천주에서 시찰을 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당중앙과 국무원의 포치를 실시하며 새로운 발전리념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전염병 예방, 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을 능률적으로 총괄하며 경제대세를 안정시키는 제반정책을 착실히 실시하고 발전은 우리 나라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토대와 관건임을 견지하며 더 큰 힘을 들여 개혁개방을 추진하고 시장주체와 취업을 안정시키고 민생을 보장하며 경제회복의 기반을 적극 공고히 함으로써 경제의 합리한 구간에서의 운행을 유지해야 한다.

리극강은 취업안정에 관한 복건성의 회보를 청취했다. 박사창업단지에서 책임자는 이곳이 과학기술형 기업을 많이 부화시켜 대량의 취업을 견인했다고 소개했다. 리극강은 이에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 지방정부는 기업을 부화하는 부지 임대료와 같은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자금을 제공해야 한다고 현지 책임자에게 당부했다. 리극강은 창업자 그리고 올해 대학을 갓 졸업한 신입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다음과 같이 그들을 격려했다. 대중창업과 만민혁신을 추진하는 것은 보다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의 창업열과 혁신열을 불러일으키고 분투에 의지해 삶의 가치를 실현하고 부를 창조하는 것이다. 끝까지 노력하는 자가 승리한다. 여러분 모두의 성공을 기원한다.

리극강은 대만 자본기업 륙화기계회사를 찾아 혁신과 품질로 더 큰 시장을 쟁취하라고 그들을 격려했다. 회사가 있는 단지에는 수십개의 대만 자본기업들이 모여있었는데 리극강은 대만 자본기업 책임자들과 담화를 나눴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량안동포는 한가족이다. 우리는 여러분이 대륙에 와서 투자하고 창업하는 것을 환영하고 법에 따라 합법적 권익을 보호해준다. 얼마 전 내놓은 경제안정에 관한 일련의 정책은 대만 자본기업을 포함한 각 부류 기업을 동일시한다. 여러분들이 대륙기업과 협력상생하기를 바란다.

리극강은 복건성의 대외개방에 대한 상황회보를 청취했다. 리극강은 진강 국제대륙항을 찾아 중국은 대외개방 확대정책을 드팀없이 실시할 것이고 동남 연해지역은 개혁개방의 전초지, 중국경제의 선두주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항구는 개혁개방의 중요한 창구이고 수출입의 중요한 버팀목으로서 우리 나라 공업부가가치의 70%는 수입을 떠날 수 없다. 경영권 이양, 이양과 관리 결부, 봉사 최적화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경영환경을 최적화하며 개혁개방의 창구를 활짝 열어야 한다. 물류의 련결과 소통을 원활히 할 데 관한 사업요구를 엄격히 리행하고 통관의 편리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항구의 화물 집산, 운반 수준을 향상시켜 화물이 항구에 계류되는 것을 피면함으로써 기업의 원가를 낮추고 국제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주요 교통도로와 미세순환을 원활히 하여 경제의 순조로운 운행과 민생물자 공급을 보장해야 한다.

안타그룹을 시찰할 때 리극강은 소비 잠재력이 막대한 대중시장을 계속 확장하도록 기업을 격려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기업을 경영하고 사업할 때 반드시 실사구시적이고 착실해야 하며 그래야만 안정적으로 멀리 나갈 수 있다. 회사 책임일군이 민영기업인 안타그룹이 30여만명의 일자리를 해결해주고 있다고 소개하자 리극강은 아주 기뻐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적지 않은 민영기업은 이미 대기업으로 발전했으며 많은 중소기업과 령세기업, 자영업자들과 밀접히 협력하고 있다. 대기업이 하늘을 떠받치고 소기업이 온 천지를 뒤덮어 상호 추진하고 함께 발전하는 구도를 형성해야만 중국경제는 더욱 강한 끈기와 활력을 갖게 된다. 국유기업, 민영기업, 외자기업의 곤난 해소와 발전에 대한 지원을 차별없이 해야 한다. 시장주체가 있는 한 청산이 있고 경제발전도 있고 미래도 있게 되는 것이다.

리극강은 복건의 경제, 사회 발전성과를 충분히 긍정하면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예의진취하고 발전을 추진하여 부단히 새로운 단계로 톺아오르길 기대했다.

소첩, 하립봉이 시찰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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