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오후, 《국토자원부와 길림성인민정부 연변조선족자치주의 가속화발전을 공동 촉진하는 협력협의》 체결의식이 연길시에서서 진행됐다. 길림성당위서기 손정재가 의식에 출석, 국토자원부 부장이며 당조서기이며 국가국토총감찰 서소사와 길림성당위 부서기이며 길림성 성장인 왕유림이 의식에서 연설하고 쌍방을 대표해 협력협의서에 서명했다.
서소사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중앙과 국무원에서는 길림 특히 연변의 건설과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 선후로 일련의 정책을 출범해 장길도지역 특히 연변의 개발개방을 국가전략으로 승급시켰다. 이번 국토자원부와 길림성의 연변주 가속화발전을 공동 촉진하는 협력협의서 체결은 중앙결책배치에 적극적으로 따라나가는것이고 길림 및 연변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조치이며 국토자원부가 지역발전에 대한 보장받침작용을 힘써 발휘하고 지역의 과학적발전을 촉진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국토자원부는 협의의 요구에 따라 길림성과 연변주와 밀접히 협력해 정책지지와 업무지도를 강화하고 개혁혁신을 심화하며 정책비축에 힘쓰고 제도공급을 다그쳐 길림과 연변이 동시에 전국과 함께 전면적인 초요사회 실현을 촉진하는 목표를 위해 튼튼하고 유력한 자원보장을 제공한다.
왕유림은 연설에서 《이번 협력협의의 체결은 국토자원부가 우리 성의 진흥과 발전을 지지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조치이며 또 연변주 창립 60돐에 바치는 후한 선물이기도 하다. 수년 동안 길림성은 시종 토지자원관리사업을 고도로 중시했고 적극적효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쌍방은 협의에 따라 용지수요의 보장, 용지관리모식의 혁신, 경작지점용보상평형제도의 탐구, 건설용지보장경로의 확장, 광산자원의 답사와 개발, 지질환경관리를 강화하는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진일보로 강화한다.
편집/기자: [ 김파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