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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적 언어전문가, 20차 전당대회 보고에서 중국의 자신감을 보아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0.18일 10:51
  적지 않은 외국적 언어전문가들이 20차 전당대회 보고 외국어버전 번역사업에 참가했다. 이는 19차 당대표대회 이후 중국이 또 한번 보고 외국어버전 번역사업에 외국적 전문가를 초청한 것이다.

  이런 전문가들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체회의와 전국 량회 등 중요문건의 번역사업에 참가한 적 있다. 이번에 그들은 주로 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아랍어, 라오스어 등 외국어 번역에 참가했다.

  이들은 장기간 중국에서 생활하고 사업하면서 새시대 10년간 중국이 각 령역에서 이룩한 비약적인 발전을 견증했으며 중국공산당의 리념과 행동에 대해 더 큰 감수를 갖고 있다.

  20차 전당대회 보고 영어 번역 전문가 SEAN SLATTERY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 "강산은 바로 인민이고 인민은 바로 강산이다"등 문구들은 중국공산당이 진정으로 인민과의 혈육관계에 중시를 돌리며 전심전의로 인민의 생활을 위해 진력하고 인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표시했다.

  20차 전당대회 보고 러시아어 번역 전문가 K. ANGELINA는 지난 몇년간 중국의 력사적인 변화는 생태령역에서 알수 있다며 대기질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이는 바로 중국이 대규모의 국토록화행동을 전개하고 록색 저탄소발전을 추동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공산당이 탄소피크와 탄소중립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20차 전당대회 보고 라오스어 번역 전문가 PONGTAY CHALEUNSOUK는 중국이 선택한 발전의 길은 제국주의 길도, 식민주의 길도, 패권주의 길도 아니며 바로 평화발전의 길이라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발전성과는 중국인민이 공유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인민이 이로부터 혜택을 얻었다고 표시했다. 그는 이는 인류운명공동체와 마찬가지로 습근평 주석이 이 리념을 제기한 것은 진정으로 세계 평화발전을 추동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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