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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케인 영입 ‘확신’호날두를 대체한다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3.03.14일 08:55
영국 매체 ‘더 선’은 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해리 케인 영입을 자신한다. 우승 경쟁을 위해 주축 스트라이커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미 케인을 위한 자리는 만들어뒀다. 맨유는 지난 11월 팀내에서 잡음을 일으키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과감히 내쳤다. 겨울이적시장에서 부트 베르호스트를 임대, 영입하며 보강을 마쳤다. 베르호스트와 맨유의 계약은 2022-2023 시즌 종료와 함께 끝난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베르호스트와 재계약을 추진하지 않을 듯하다.

토트넘의 최종 리그 순위를 주목하고 있다. ‘더 선’은 “맨유는 토트넘이 4위권 밖으로 밀릴시, 케인 영입을 자신하고 있다. 유럽축구련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여부가 관건이다. 케인의 이적료가 1억파운드 밑으로 떨어지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개인 기록은 눈부시다. 케인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득점왕 3회에 빛난다. 심지어 지난 맨체스터 시티전 프리미어리그 200호 꼴을 기록하며 토트넘 력대 리그 최다 득점자로 올라섰다.

하지만 팀 우승컵은 여전한 숙원이다. 토트넘은 세필드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경기에서 지며 16강에서 탈락했다. 사실상 우승 확률이 가장 높았던 대회에서 떨어졌다. ‘더 선’은 “케인은 이미 토트넘 최다 득점자가 되려는 야망을 달성했다.”라며 케인의 맨유행 가능성을 점쳤다.

한편 케인과 토트넘의 계약은 2024년 6월에 끝난다. 재계약 가능성은 미지수다. 케인은 “구단과 딱히 상의한 바 없다. 앞으로 몇달 동안 토트넘과 많은 얘기가 오갈 것이다.”라며 재계약 여부에 말을 아꼈다.

‘더 선’은 “케인과 토트넘의 계약은 다음 시즌말 만료된다.”라며 “만약 토트넘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한다면 예상보다 낮은 이적료로 케인을 잃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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