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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쌀 브랜드 가치 8년 련속 지리표시제품 쌀류 전국 1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5.16일 10:12
  최근 2023년 중국브랜드가치평가 정보가 발표된 가운데 오상쌀의 브랜드가치가 재차 상승해 713억1천만원으로 100대 지역브랜드 지리표시제품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으며 8년 련속 지리표시제품 쌀류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오상쌀은 오상시의 명함이며 쌀산업은 오상시의 기둥산업이다. 이에 오상시는 이 명브랜드를 보호하기 위해 '4개 시스템'을 모색, 구축하고 있다.

  품질 표준 체계를 구축한다. 국제 우량쌀 표준을 참조하여 우량종 육성에서 가공, 판매에 이르는 27개 과정, 99개 절차를 하나하나 세분화하여 오상쌀의 종자, 환경, 재배, 투입품, 저장, 가공, 제품, 관리 등 8개 방면의 산업표준을 제정했다.

  전 과정 추적 시스템을 구축한다. 블록 체인 추적 플랫폼을 기반으로 재배, 가공, 운송, 판매의 전 과정에 걸쳐 데이터 체인 관리를 실행해 기본적으로 논밭에서 식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한 가시화 추적 관리를 실현했다.

  시장의 신용 체계를 구축한다. 공식 주요 판매 채널을 구축하고 온·오프라인으로 오상쌀 공식 플래그숍을 개설한다. 한편 국내의 쌀가공기업에 대해 수매, 저장, 가공, 판매 전 과정에 대한 장부(台账)관리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블랙리스트제도를 세워 신용을 지키지 않은 기업을 엄하게 처벌한다.

  홍보 및 추천 체계를 구축한다. 벼의 생산주기에 따라 봄 파종, 추수부터 식탁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 홍보 방안을 제정하고 홍보의 빈도를 늘여 매년 광주, 심천, 상해 등 도시에서 홍보활동을 100여 차례 전개한다.

  향후 오상시는 고품질로 산업발전계획과 브랜드전략계획을 작성해 오상쌀의 전반 산업사슬이 발전, 협력하는 새로운 경로를 탐색하여 전국 쌀업계의 본보기로 거듭남으로써 흑룡강 나아가 전국 쌀산업이 세계에 진출하도록 선도할 것이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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