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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전역 후 민망한 근황 전해 모두 경악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6.11일 17:31



서강준 /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서강준이 전역 전부터 수많은 작품 러브콜을 받았다고 고백하여 화제가 되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에는 '서강준 전역 후 먹고 싶었던 음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된 바가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5월 전역한 배우 서강준이 질문에 답하는 인터뷰 영상이 담겼다. 영상속에서 서강준은 “오늘의 TMI”질문에 “전역한 지 얼마 안 돼서 오늘 이 촬영이 끝나고 증명사진을 찍으러 갑니다" 라고 답했고, 이어 "여권도 만들어야 하고 운전면허증 갱신도 해야 돼서 오늘 찍으러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음 질문은 “전역 후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이 있었다면?”라고 질문이 이어졌고, 이에 서강준은 “전역 후에 순댓국이 제일 먹고 싶었다" 고 전했다. 그는 "군대에서도 순댓국이 나오는데 맛은 있긴 하지만 뭔가 조금 부족한 그런 느낌이 있어서 나가서 순댓국 하나 탁 먹고 싶다는 이런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라고 솔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작품 러브콜 너무 많이 들어와"



서강준 / 출처 - 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

또한, 서강준은 "사회에 나오면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이 뭐냐"는 질문이 이어졌는데 서강준은 "작품이 너무 찍고 싶었다. 다른 친구들은 여행 가고 싶다고 하는데 저는 작품이 너무 찍고 싶었다"고 배우로서의 복귀의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좋은 작품 만나서 여러분께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크다"고 답했다.

이어 "30대 서강준이 보여줄 모습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이라는 물음에는 "'열일'. 쉬지 않고 작품을 하고 싶다"고 작품에 대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서강준은 "전역 전부터 100여 편이 넘는 작품의 출연 제안을 받는 등 작품 러브콜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해졌다"라는 질문을 직접 읽어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서강준 / 출처 - 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

해당 질문에 그는 "너무 민망하다. 많은 제안을 해주시긴 했다. 그래서 너무 감사하게 다 봤다"며 "그중에 또 마음에 들고 좋은 작품이 있었다. 여러분께 또 좋은 소식으로 다가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고 작품복귀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군 복무 중 개봉한 ‘그리드’ 모니터링을 했는지?”라는 질문에 서강준은 “저는 제 작품을 잘 못 본다. 제 모습이 그렇게 보고 싶진 않더라" 고 말했다. 그는 "저는 뭔가 제 모습을 보는 것보단 현장에서 연기를 하는 게 너무 행복한 것 같다. 그리고 너무 좋은 배우들이 많기 때문에 그 배우들의 작품들을 많이 본다”라고 연기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서강준 / 출처 - 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

한편 서강준은 2013년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했고,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제3의 매력'·'그리드', 영화 '뷰티 인사이드', '해피 뉴 이어' 등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에서 실력과 매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2021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고, 지난 5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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