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김지현 기자] 배우 이민정이 뉴욕의 여신으로 분했다.
이민정은 최근 뉴욕 패션위크에 참석,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를 과시했다. 시크한 느낌의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민정은 블랙 롱드레스에 가죽재킷을 매치, 세련된 섹시함을 연출했다. 특히 시스루 롱드레스 사이로 보이는 매끈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또 이민정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올리비에 데스킨스와 나란히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뉴요커들 사이에서도 단연 미모가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과 연애하더니 더 예뻐졌어”, “뉴욕에 여신이 등장했다” “뉴요커 압도하는 포스다”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KBS2 TV 월화드라마 '빅'을 마친 이민정은 휴식을 취하며 신중히 차기작을 고르는 중이다.
사진 = 띠어리 제공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