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CCTV 방송총국 기자가 연길 수상시장에서 CCTV 경제채널 ‘제1시간(第一时间)’ 프로그람과 련결하여 떠들썩한 아침시장 성황을 생방송했다.
‘수상시장'은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좋아하는 특색 있는 랜드마크이다. 이른 아침, 이곳은 인파로 북적인다. CCTV 방송총국 기자 왕아평은 시장 각 부스를 돌면서 시청자들에게 소개했다. 김치, 순대, 찰떡… 왕아평은 생동감 있는 언어로 전국 시청자들에게 카메라를 따라 연길 조선족 특색음식들을 료해하고 짙은 인간의 내음을 느끼도록 했다.
수상시장은 연길조선족민속특색 아침시장으로서 각종 조선족음식들이 많아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연길 관광시장이 인기를 누리면서 수상시장에도 대거 인파들이 몰려오고 있다. 음식업종 총판매량은 왕년에 비해 3~5배 증가했고 일평균 고객 류동량도 연 1만명에 달하며 휴가일에는 심지어 3만명에 달한다.
/길림신문 리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