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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강 총리, 테본 알제리 대통령 회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7.21일 16:14
  리강 국무원 총리가 19일 북경에서 중국을 국빈방문한 테본 알제리 대통령을 회견했다.

  리강 총리는 중국과 알제리는 고도로 상호 신뢰하는 훌륭한 벗이자 진심으로 협력하는 훌륭한 파트너이고 동고동락하는 훌륭한 형제라고 표시했다. 그는 18일 습근평 주석과 대통령 선생이 회담을 갖고 다음단계 량국관계 발전을 위해 청사진을 그렸다면서 중국은 계속 알제리가 국가주권과 독립, 령토완정을 수호하는 것을 확고히 지지하고 알제리와 함께 전통령역의 협력을 더 착실히 하고 신흥령역의 협력을 더 확대하며 인문교류 협력을 심도있게 추진해 량국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테본 대통령은 중국은 알제리의 훌륭한 벗으로 량국간 협력은 그 어떤 제한도 받지 않는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알제리는 중국이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는 것을 지지하며 중국과 호혜협력을 강화해 량국 나아가 아프리카와 중국관계 발전을 위해 새로운 비전을 열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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