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트와이스 지효 인스타그램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시원한 수영복 자태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효는 30일 "아직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파란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 여름을 즐기는 지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지효의 볼륨감 있는 몸매와 구릿빛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사진 속 지효는 아직 여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같은 그룹 멤버 정연은 “워매~”라는 댓글을 달며 지효의 사진에 호응했다
한편 지효는 지난 8월 미니 1집 'ZONE'(존)과 타이틀곡 'Killin' Me Good'(킬링 미 굿)을 발매하고 트와이스 두 번째 솔로 주자로 활약했다. 현재 트와이스 월드투어에 참여하고 있다.
지효, 첫 솔로곡 '킬링 미 굿' 영어 버전 발매 확정
이미지 =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지효가 첫 솔로곡 '킬링 미 굿'(Killin' Me Good)의 영어 버전 음원을 발매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후 1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지효의 솔로 타이틀곡 '킬링 미 굿' 발매 소식을 알렸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15일 오후 1시 '킬링 미 굿'을 영어로 가창한 음원을 전 세계 동시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달 18일 발매한 지효의 첫 미니 앨범 '존'(ZONE)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53만4565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효는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발표한 미니 앨범 사상 초동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고 첫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빌보드 200' 14위, '아티스트 100' 10위 등 빌보드 총 9개 부문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 뿐만 아니라 트와이스는 전 세계 25개 도시 44회 대규모 월드투어를 성황리 전개 중이다. 오는 9월 30일~10월 1일 필리핀 불라칸, 11월 4일 호주 멜버른, 12월 16일~17일 일본 나고야,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7일~28일 일본 후쿠오카, 내년 2월 2일~3일 멕시코 멕시코 시티, 6일~7일 브라질 상파울루로 열기를 잇는다.
또한 트와이스는 10월 21일 오후 1시와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TWICE FANMEETING ’(2023 트와이스 팬미팅 )을 개최할 예정이다. 팬들과 데뷔 8주년을 기념하는 총 2회 공연을 진행하고 마지막 오후 7시 팬미팅은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에서 온라인 유료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