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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 내 팬이었다" 김대호 아나, 미련있었다더니... 또 언급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0.31일 01:40



김대호 아나운서가 5년 만났던 전여자친구를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에서는 알베르토가 고규필, 김대호, 윤두준, 조현아와 함꼐 이탈리아 소도시 파도바로 향하는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카스텔브란도'로 향해 고성에서 로맨틱한 저녁식사를 만끽했다. 알베르토가 추천해준 음식을 주문해 식사를 하던 김대호 아나운서는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가 이탈리아에서 유학했다"며 전여자친구를 언급했다.

그는 전여자친구에 대해 "한 5년 만났던 친구다. 2011년 아나운서 오디션 봤을 때. 그때 프로필을 미니홈피와 연동해뒀는데, 쪽지가 왔다. 내 팬이라더라. 파도타기를 해서 봤는데 너무 예쁘고 너무 미인이었다"고 밝혔다.

김대호는 이탈리아 유학중인 당시 전여자친구에게 답장을 보냈다고. 이어 그는 미니홈피 배경음악을 로미오와 줄리엣의 'I'm kissing you'로 변경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전여자친구를 회상하며 "아직도 상수역이 기억난다. 반대편에서 누군지 바로 알겠더라. 여기오니까 그때가 기억난다"고 말했다. 멤버들이 "지금 근황은 모르냐"고 물어보자, "그 분은 이미 옛날에 결혼했고, 행복하게 살고 있을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같은 놈 만나서 뭐하나"라며 씁쓸하게 말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폭소하며 "어떤 놈인데"라고 반문했고, 김대호는 "난 테드다"라며 자신의 영어이름을 소개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전이별을 위해 필요한 것? '단호함'



사진=나혼자산다 공식SNS

지난 20일 김대호는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출연해 전여자친구를 언급하기도 했다. 박명수가 김대호에게 "혹시 '나 혼자 산다' 나가려고 여자친구랑 헤어진 것 아니냐?"고 물어보자, 그는 "마지막으로 만난 게 한 7년 전이다. 결혼도 그냥 선택지가 됐다. 의무가 아니다"라고 대답한 바 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웹 예능에 출연해 심리검사를 하던 도중 '나무를 그려보라'는 이야기에, 갑자기 강아지 그림을 그리기도 했었다. 그는 "저는 나무라고 하면 전 여자친구가 키우던 강아지가 생각난다. 이름이 나무였다."고 말하기도 했었다.

또 그는 8월 방송된 MBC '도망쳐' 에서 "전 여자친구에게 집착해 본 적이 있다"는 경험담을 털어놔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김대호는 당시 "여자친구에게 헤어지자고 통보를 받았는데도 미련이 많이 남더라. 그래서 더 만나자는 의미로 계속 연락을 한 적 있다"고 전했다.

안전이별을 위해서 그는 "단호해야 된다"는 조언을 전하며 "내가 조금만 더 잘해주면 회복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며 당시 자신이 여자친구에게 어떤 마음으로 집착을 했는지 털어놨다.

김구라는 "여자친구가 단호했냐"고 질문했고, 김대호는 "엄청 단호했다"며, "안전 이별이란, 서로의 단호함을 보여주는 것" 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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