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드라마
  • 작게
  • 원본
  • 크게

'왕따 논란' 에이프릴 나은, '재벌X형사'로 2년 만에 복귀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1.16일 16:41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이 2년만에 복귀한다.

16일 이나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연예 활동을 중단한 지 2년여 만에 드라마 ‘재벌X형사’로 복귀한다"라고 말했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수사드라마다. 이나은은 극 중 연예인 역할을 맡았으며 9~10회에 출연할 예정이다. '재벌X형사'에는 재벌 3세 진이수 역을 맡은 배우 안보현, 강력계 최초 여성 팀장인 이강현 역을 맡은 배우 박지현 등이 출연한다.

‘마이네임’을 집필한 김바다 작가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귀’를 공동연출한 김재홍 감독이 의기투합한 코믹 액션 수사물이며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이다.

앞서 이나은은 지난 2020년 ‘왕따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당시 데뷔 1년 여 만에 탈퇴한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가 활동 당시 멤버들의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결국 에이프릴은 지난해 1월 해체됐다.

이 논란은 법정 다툼으로까지 이어졌다. 당시 검찰은 “그룹 내 왕따'의 경우 그룹 내 일반적인 인간관계적 문제가 있었던 것은 분명하나, 이를 왕따라고 명확히 판단하기 힘들어 허위 사실 여부를 판단하기 곤란하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리며 마무리 됐다.

당시 해당 논란으로 ‘모범택시’에서 하차한 이나은은 왕따 논란에 대해 “정말 그런 적 없다. 회사의 대응을 믿고 기다렸지만 많은 분들이 사실과 다른 부분들을 믿으셔서 더 이상의 억측을 하지 않아 주셨으면 한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이나은은 그는 지난해 6월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지난 1월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2023년 저의 소원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 되기입니다”라며 신년인사를 남기며 약 2년만에 SNS를 재개했다.

'재벌X형사'로 복귀를 알린 이나은의 소식에 국내외 누리꾼들은 “너무 오래 걸렸다”“나은이 보고 싶었음”“드디어”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 섞인 응원의 말을 전했다.

안보현 "초심 잃지 않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이미지 출처 = 안보현 인스타그램

한편 안보현은 최근 공개열애 중이었던 블랙핑크 지수와의 결별을 공식화했다. 이후 초심을 다 잡는 마음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안보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심 잃지 않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보현은 양손으로 제18회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트로피를 들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187cm의 훤칠한 키와 피지컬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안보현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무엇보다 이번 게시물은 약 두 달 간 공개 열애를 이어온 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결별 이후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첫 게시물이란 점에서 더욱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보다 앞서 특별한 멘트 없이 일출 사진을 업로드했던 안보현은 다양한 추측을 낳으며 궁금증을 자아냈던 바 있다. 누리꾼들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나" "새 출발 다짐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7%
10대 0%
20대 0%
30대 1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83%
10대 17%
20대 17%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17%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