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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장춘빙설축제 개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12.13일 11:41
도시 빙설, 장춘과의 약속

장춘빙설신천지의 웅장하고 장관인 빙설조각이 어우러지고 열렬한 음악박자와 격정적인 춤과 함께 12일 저녁, 제27회 장춘빙설축제 개막식이 열렸다.

성위 부서기이며 성위통전부 부장인 오해영, 성위 상무위원이며 장춘시당위서기인 장은혜, 성위 상무위원이며 성위선전부 부장인 조로보, 부성장인 양안제, 장춘시인대상무위원회 주임인 왕지후, 장춘시 시장인 왕자련, 장춘시정협 주석인 고지국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빙설축제는 ‘도시 빙설·장춘과의 약속’을 주제로 120일간 진행되며 장춘시정부, 길림성문화와 관광청에서 주최한다. 빙설축제기간에 ‘빙설관광’, ‘빙설문화’, ‘빙설체육’,‘빙설연학’, ‘빙설비즈니스’ 등 5대 분야를 긴밀히 둘러싸고 10가지 주체 활동과 140여가지 계렬 활동을 개최한다. 개막식에서 중앙가극원의 예술가들은 길림대학, 길림예술학원의 사생들과 함께 빙설축제 주제가인 《빙설꽃이 피다》를 불렀다.

습근평 총서기의 빙설경제를 발전시킬데 관한 중요 지시 정신과 성당위, 성정부의 관광 1조급 산업을 구축할데 관한 결책, 배치를 깊이 관철, 락실하고 장춘시 관광 ‘5, 000억급’ 산업의 건설을 둘러싸고 이번 빙설축제는 ‘5가지 1’ 의 건설에 심혈을 기울였다. 즉 세계적인 빙설주제락원을 건설하고 고수준의 빙설축제 개막식을 개최하며 고규격의 빙설산업 포럼을 개최하고 빙설관광의 새로운 열점, 새로운 장면, 새로운 놀이 방법을 건설하며 일련의 특색 빙설 제품과 활동을 내놓아 ‘빙설문화의 도시’브랜드 형상을 생동감 있게 설명하고 2023-2024 빙설 시즌에 관광 상품의 새로운 공급, 관광 산업의 새로운 승급, 관광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실현하도록 노력한다.

제5회 장춘빙설신천지가 오늘 동시에 개업하는데 관광지의 부지면적은 156만평방메터, 빙설의 총 사용량은 73.8만립방메터에 달한다. 30가지 체험오락 종목과 500여회의 연예활동을 개최하며 ‘디지털 과학기술+국조IP+류행원소’를 심입하였고 거대한‘설용융(雪容融)’ 조각을 만들었다.

소개에 따르면, 빙설시즌에 장춘시는 10대 빙설락원과 40곳의 빙설 오락장소를 건설하고 여러 빙설관광 제품은 12월에 잇달아 출시할 계획이며 관광객에게 새로운 빙설 체험을 하도록 준비했다.

길림일보 왕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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