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공식에서 각급 지도일군들이 기지에 흙을 올리고있다.
백산시 행정중심 새구역건설대상 정초식이 9월17일 오전, 백산시 서북부에 위치한 시인민검찰원 뒤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도시화 진척의 쾌속 발전과 더불어 도시규모가 부단히 확대됨에 따라 백산시도시중심 번화한 지역에 자리잡은 백산시당위와 시정부사무청사는 날로 변모하는 아름다운 도시모습과 시내확대 요구에 적응될수 없었다.
시당위와 시정부에서는 백산시도시발전계획요구에 따라 원래의 황금지역을 내놓고 지금의 시서북부에 자리를 정했던것이다.
새로 건설되는 행정중심구역은 시중심구역의 서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으로는 시담배공사와 잇대여 있고 남쪽으로는 청산호공원, 북쪽으로는 심장도로와 잇대여 있어 경치가 수려하고 환경이 아름답다.
행정중심 부지총면적은 9.11헥타르에 달한다. 행정중심 량켠에 인민공원과 인민광장을 새로 건설하게 되는데 부지면적이 각기 4.25헥타르와 1.4헥타르에 달한다.
새로 건설되는 시당위와 시정부의 부지면적은 3.45헥타르에 달하며 건축구조와 건축면적은 각기 12층 2.18만평방메터와 10층 2.12만평방메터에 달한다.
시에서는 안전생산, 원가계산, 재료점검, 시공전망 등 방면에 전방위적인 관리를 강화함으로서 행정중심 새구역으로 하여금 고효익공사, 렴결공사와 혜민리민의 민심공사, 백년정품공사로 훌륭하게 건설하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