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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품팔이시장 곧 취업공공써비스체계건설에 포함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1.09일 15:09
우리 나라 유연취업인원은 이미 2억명에 달한다. 여러가지 경로의 유연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8일, 날품팔이시장 규범화건설을 강화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하여 각 지역에서 날품팔이시장을 취업공공써비스체계건설업무에 포함시키고 모든 유연취업자들에게 규범적이고 지속가능한 기본취업공공써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취업촉진사 책임자는 날품팔이시장은 유연취업자와 고용주체에게 취업써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매체로서 취업써비스체계를 건전히 하고 인력자원 배분을 최적화하며 취업경로를 넓히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소개했다. 이번 통지는 다음 단계로는 써비스기능, 건설배치, 운영모델, 써비스능력 등 방면에서 중점적으로 힘을 모아 전방위적으로 날품팔이시장 규범화 건설을 강화할 것이라고 명확히 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도시농촌봉사 피복범위를 확대하고 날품팔이 시장의 봉사 균등화와 가급성을 제고해야 한다.유연취업자들의 구직 수요와 특징에 맞게 다양한 써비스를 제공하여야 한다. 최저수준을 견지하여 나이가 많은 근로자와 취업이 어려운 근로자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근로자들을 도와 취업하여 소득을 증대시켜야 한다.

통지에 따르면 각지 날품팔이시장은 신축성 있는 일자리 수급정보 매칭, 직업지도, 취업기능훈련과 창업훈련 정보 추천, 훈련수요 정보 수집, 권익수호 안내 등 써비스를 중점적으로 제공한다.여건이 되는 지역에서는 유연취업자의 구직과 취업의 실제 수요를 중심으로 편민 써비스 시설을 보완하여 차량 즉시주차, 도구 대여 보관, 근로자 휴식 및 할인점, 숙박 및 음식, 차량 영송 등의 써비스를 제공하여 유연취업자의 로동에 편리를 제공하게 된다.

통지는 또 각 지역에서 당지 날품판매시장 주요업종 및 일터 구인배률정보를 제때에 공포하여 유연취업인원들이 구직하고 직업을 선택하도록 유도할 것을 요구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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