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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정법사업에 대한 중요한 지시에서 당의 절대적 지도를 견지할 것 강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1.16일 10:59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최근 정법사업에 대한 중요한 지시에서 20차 당대회 이후 정법전선은 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심층 학습, 관철하고 새 시대 새 로정에서 당의 중심과업을 둘러싸고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관철하며 제반사업을 실속있게 잘 틀어쥠으로써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제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올해는 새 중국 창건 75주년이 되는 해이고 '제14차 5개년 전망'계획 목표과업을 실현하는 관건적인 한해라고 강조했다. 정법전선은 20차 당대회와 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2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 관철하고 당의 절대적 지도를 견지하며 직무를 충실히 리행하고 감당력과 성과를 보여주며 정법사업의 현대화로 중국식 현대화를 지탱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위해 봉사함으로써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 추진하는 데 강유력한 안전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국가안전을 단호히 수호하고 정치적 민감성과 정치적 감별력을 제고하며 중대한 안전 위험부담을 예방하고 해소해야 한다. 사회안정을 단호히 수호하고 신시대 '풍교경험'을 견지하고 발전시키며 인민 내부 모순을 정확히 처리하고 대중들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해야 한다. 사회 공평과 정의를 보장하고 촉진하며 국가법치의 통일을 수호하고 과학적인 립법, 엄격한 집법, 공정한 사법, 전민 준법을 전면 추진하며 사법체제 종합부대개혁을 심화하고 사법책임제를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실시해야 한다. 높은 수준의 안전으로 고품질 발전을 보장하고 법에 따라 사회주의 시장경제 질서를 수호하며 법치화 경영환경 건설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정법기관 당의 정치건설을 강화해 충성스럽고 청렴하며 소신이 있는 철같은 신시대 정법대오를 건설해야 한다.

중앙정법사업회의는 13일부터 14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인 진문청이 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와 연설 내용을 전달했다. 진문청 서기는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며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고 정법사업에 대한 당의 절대적 지도를 견지하며 철같은 정법대오를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한다는 이 최대의 정치를 둘러싸고 시대적 방위를 잘 파악하며 국가안전 수호에 힘쓰고 사회안정 수호에 힘쓰며 사회 공평정의 보장과 촉진에 힘쓰고 고품질 발전 보장에 힘쓰며 정법기관 당의 정치건설 강화에 힘써 정법사업의 현대화로 중국식 현대화를 지탱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위해 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공중앙 서기처 서기이며 공안부 부장인 왕소홍이 대회를 주재하고 총화연설을 했다. 최고인민법원 장군 원장, 최고인민검찰원 응용 검찰장이 대회에 참석했다. 대회는 텔레비전전화회의 형식으로 열렸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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