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권오중 이준기 아랑사또전 / 사진 : 신민아 미투데이

신민아가 두 남자를 사이에 두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배우 신민아는 2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은오 사또랑 돌쇠랑 촬영 중. 오늘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아랑 사또전'에 출연 중인 배우 권오중과 이준기 사이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신민아는 소멸 직전 소두를 자랑하며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민아 얼굴 정말 작네요. 권오중 굴욕?", "아랑사또전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신민아 정말 예쁘다", "신민아 정말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가 출연하고 있는 '아랑사또전'은 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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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명 인턴기자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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