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교육/학술
  • 작게
  • 원본
  • 크게

새 대학교들 학생모집 시작, 전공은 신에너지 등 공과가 위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2.22일 15:54
각지 교육부문은 최근 본과대학교설치공시를 잇달아 발표했는데 대만구대학(大湾区大学) 등 여러개의 새로운 대학이 비준을 받아 설립되였고 북경리공대학 주해캠퍼스 등 대학교들은 올해 학생모집을 가동한다. 이런 대학교들에 설립된 전공 가운데서 신에너지, 공정기술 등 공과전공이 절대다수를 차지했다.

북경리공대학 주해캠퍼스는 올해 본과, 석사, 박사 학생모집을 륙속 전개하는바 재학생규모는 2만여명에 달할 예정이다. 계획에 근거하면 이 학교는 본과생원, 연구생원, 국제교육학원, 대만구혁신연구원과 과학기술원을 설치한다.

학생모집을 가동한 대학교에는 심천리공대학, 홍콩중문대학(심천) 음악학원과 심천혁신창의디지인학원이 있다. 그중 심천리공대학은 본과, 석사, 박사 일체화 인재양성체계를 수립할 예정이며 2025년에 이르러 전일제 재학생이 3000명에 달할 계획이다.

이외 대만구대학, 산서문화관광직업대학, 복요과학기술대학, 장춘자동차직업기술대학 등 새로운 대학들도 비준을 받아 설립되였다.

기자가 정리한 결과 이런 대학에 설립된 전공들은 공과가 위주였다. 북경리공대학 주해캠퍼스는 광주, 홍콩, 마카오 대만구 산업구도와 발전 수요에 더욱 잘 봉사하기 위해 정보통신, 스마트제조, 항공항천 등 10여개 학과 방향을 설치했는데 70% 이상이 공과전공이였다. 심천리공대학이 처음으로 학생을 모집하는 전공에는 컴퓨터과학기술, 생물의학공정, 재료과학공정 등 분야가 포함되였다. 장춘자동자직업기술대학은 장춘자동차공업고등전과학교를 기초로 자원을 통합하여 설립된 것으로 처음으로 6개 직업본과를 설치하는데 전공은 모두 공과이다. 여기에는 신에너자동차공정기술, 사물인터넷자동차공정기술, 로보트기술, 자동차서비스공정기술, 물류공정기술, 기계설계제조 및 자동화가 포함되였다.

/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