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연변주의료보장국에 따르면 연변의 지혜의료보험 ‘선 진료, 후 지불’ 편민 써비스체계 시범건설을 확대하여 군중들이 병을 보이고 약을 구매하는 데 더 나은 써비스로 편리를 도모하고 있다.
료해에 따르면 지혜의료보험 ‘선 진료, 후 지불’ 편민 써비스는 길림성의료보장국과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 길림성정무써비스디지털화건설관리국,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길림감독관리국, 중국인민은행 길림성분행에서 디지털 과학기술 기업, 의료보험 지정 의료기구, 의료보험합작 금융기구와 련합하여 공동으로 구축한 보편적인 혜택 특성을 가진 의료보험 편민 지불방식의 새로운 모식이다.
‘선 진료, 후 지불’ 써비스는 개인신용을 바탕으로 의료보험신용을 더욱 중요시하여 의료보험 전자증빙서류를 신분인증 매개체로, 의료보장국과 협력을 맺은 금융기구에서 소비형 금융제품을 제공하는 방식인데 조건에 부합되는 전체 길림성 기본 의료보험 가입자들은 제한된 기간내에 무리자 혹은 납부 기간이 길고 리자가 낮은 전문 신용한도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개인은 신청 및 동의를 거쳐 신용한도를 얻게 되는데 길림성내 지정 의료기구에서 문진 치료 혹은 개인이 자체로 부담해야 하는 현금 비용, 입원 선불금 또는 입원비용 결산시 활용할 수 있다. 이는 문진 납부 시 창구를 꼭 통해야 하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고 입원 선불금을 낼 때도 신용한도로 결제할 수 있어 보험가입자의 진료비용 선불 압력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키고 의료보험기금 결제와 개인 현금지불에 편리를 제고하며 진료 효률을 제고하여 진료체험을 개선할 수 있다.
작년 12월 22일 연변에서는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 연변조의병원, 돈화시병원에서 우선적으로 지혜의료보험 ‘선 진료, 후 지불’ 써비스를 가동했다. 시범 경험을 토대로 연변은 올해부터 연변부유보건원, 연변중의병원연길시중의병원, 연길시병원, 도문시병원, 돈화시중의원, 훈춘시병원, 룡정시병원, 화룡시병원, 왕청현병원, 안도현병원 등 조건에 부합되는 10개의 공립 의료기구를 시범 건설에 포함시켜 8월말 전으로 각 현, 시에서 ‘선 진료, 후 지불’ 써비스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길림신문 리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