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 청주시는 우리 나라의 가장 큰 분재꽃 교역 집산지와 물류중심지, 청주의 꽃 품종은 3,000종을 초과, 지난해 꽃 교역액은 120억원에 달했다. 이들은 어떻게 해냈는가?
육종 과학기술혁신으로 ‘청주 꽃’ 브랜드 육성해
청주시는 꽃산업 우세에 립각하여 기술혁신력을 높이고 산업 사슬을 연장하여 ‘청주꽃 ’브랜드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신품종의 육성을 가속화하기 위하여 당지 정부는 꽃재배 기업과 산동성농업과학원, 청도농업대학 등 대학, 과학기술연구원이 손잡고 꽃 신품종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하도록 다리를 놓아주었다. 현재 청주시에는 산동성 첫 화훼 원사작업소, 청주화훼학원 등 10개 꽃연구개발기구가 건설되여‘청주선자란’,‘청주설봉’ 등 15개 자주적인 지적재산권이 있는 란꽃 신품종, 다육이 신품종 200여가지를 자주적으로 육성하였고 년간 보급한 신품종 꽃이 60여가지, 꽃 종묘의 년생산량이 1억주를 돌파하였다.
국제화 써비스 전문반 ...‘청주꽃 ’향기 국제시장에도
요즘 한국으로부터 오다를 받아 종업원들이 량질의 나비련 묘목을 고르고 수출전 소독을 다그치느라 바삐 돌아치는 청주 장문초네 화훼회사 묘장일각.
화훼기업이 해외시장으로 더욱 잘 나가도록 돕기 위하여 청주시 정부부문은 화훼국제화써비스전문반을 설립해 기업에 내려가 화훼 수출에 필요한 일련의 관련 서류 수속을 조률하여 처리해 주었다. 청주에는 당면 로씨야 해외 저장 시설을 건설했고 미국에 수출하는 온실 하우스가 건설돼 나비란을 재배하고 있으며 년간 화혜 수출은 500여만 그루를 돌파했다.
/중앙TV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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