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리우INB에서 주최하고 재한 중국동포축구련합회가 주관하는 《중국동포 준법생활화 추석축구대회》가 지난 9월30일, 한국 대림동 영서중학교에서 개최하였다.
한민족의 전통적인 추석을 맞이하여 개최한 이번 축구대회에서는 5개 재한 중국동포축구단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루었다. 경기결과 신대해FC가 우승, 중국류학생FC가 준우승, 한나FC가 3위를 차지하였다.
참고로 재한 중국동포축구련합회(www.kcfa.co)는 2008년에 설립되었고 현재 10개 축구단이Korean-Chinese리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글/박영철 곽용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