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본위주의를 견지하며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는것은 16차당대회이래 우리 당 치국시정의 분명한 특색이다. 10년래 일련의 민생관련 정책과 조치들을 시달하여 “학습기회를 제공하며 일한만큼 얻을수 있고 아프면 치료할수 있으며 로후보장을 제공하고 주택문제를 해결하는” 등 면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진전을 거둠으로써 우리 당의 인민을 위한 당을 만들고 인민을 위해 집권하는 탁월한 품성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날이 갈수록 더욱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것은 인민대중들의 가장 큰 념원이다. 호금도총서기는 “7.23”연설에서 “경제가 발전한 토대에서 점차적으로 인민군중들의 문화생활수준을 제고시키는것은 개혁개방과 사회주의현대화건설의 근본적인 목적”이다고 지적하고나서 사업을 계속 강화하여 인민군중들이 개혁개방의 성과를 더욱 많이 더욱 공평하게 향수할수 있도록 하고 그들이 보다 좋은 생활을 누리도록 보장할것을 강조했다. 이는 개혁개방 30여년래 특히는 16차당대회이래의 귀중한 경험이며 당면 우리 나라 경제, 사회 발전실제에 비추어 그리고 초요사회를 전면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웅위로운 목표에 착안하여 제기한 정치적 요구이며 또한 전당을 대표하여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에게 한 정중한 승낙이다.
인민들이 날이 갈수록 더욱 좋은 생활을 누리도록 하는것은 당의 종지를 실행하는 필연적 요구이고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발전시키는 필연적 요구이며 과학발전관을 관철실시하는 필연적 요구이다.
민생사업을 강화함에 있어서 반드시 사회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더욱 적극적인 취업정책을 실시하여 취업기회를 힘써 창조하고 충분한 취업을 촉진해야 한다. 사회보장체계를 건전히 하여 피복범위를 점차 늘이고 보장수준을 높이며 보장능력을 강화해야 한다. 도시와 농촌 기층의료기구건설을 강화하고 의약위생체제개혁을 안전하게 추진하여 “병보이기 어렵고 치료비가 비싼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민생사업을 강화함에 있어서 반드시 전민이 혜택보는 기본공공서비스체계건설을 다그쳐야 한다. 나라의 실정에 부합되며 비교적 완정하고 도시와 농촌에까지 혜택이 미치는 지속가능한 기본공공서비스체계를 건립, 건전히 하여 공공서비스질을 개선하고 도시와 농촌, 지역과 지역간의 기본공공서비스차이를 점차 줄이며 기본공공서비스의 균등화를 실현해야 한다.
민생사업을 강화함에 있어서 반드시 수입분배제도개혁을 심화해야 한다. 군중들이 관심사에 적극 응답하고 수입분배제도개혁을 추진하고 제1차분배와 재분배 조절체계를 건전히 하여 저소득군체의 수입을 뚜렷이 높이고 중등소득군체규모를 계속 늘이며 불합리한 수입을 정돈하고 과소득을 조절하며 도시와 농촌, 업종 및 사회성원간의 수입차이가 늘어나는 추세를 힘써 돌려세워 사회분배의 공평과 공정을 촉진함으로써 전국 인민들이 개혁발전의 성과를 공동히 향수하도록 해야 한다.
민생은 민심과 이어지고 민심은 인민들의 재력을 결집시킨다. 이제 곧 소집되는 18차당대회에 대한 인민군중들의 기대는 절박하다. 우리모두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의 지도아래 사업을 착실하게 하고 개척진취하며 인민대중들이 더욱 아름다운 생활을 누리도록 노력하자! 신화통신